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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이 하나도 없는 여자

ㅇㅇ |2017.08.28 12:16
조회 79,150 |추천 81

제 이야기입니다.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타지에서 직장생활 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어요.

근데 모아둔 돈이 0원입니다.

 

월세 내고, 생활비 내고, 이것 저것 내고, 쓰고..

돈을 하나도 못모았네요.

엄마가 2000은 모은줄 알고 있으시던데...........

말 못했어요...창피하고 미안해서

 

저의 실수령액은 178만원입니다.

정신차리고 고치고싶은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어요.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구요.

 

핸드폰요금 12만원 (할부금액+인터넷+기기대여비용)

월세+공과금 50만원

교통비 5만원

 

기타 편의점이나 식비등으로 너무 많이 나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고치고싶어요..ㅠㅠ

 

제가 큰 돈을 쓰는게 아니라

째짤째잘 많이 써요.

 

추천수81
반대수25
베플흐음|2017.08.28 14:05
체크카드만 쓴다면 일정금액 놔두고 나머지 다 적금 들어서 쓸 돈을 없게 만들면 됨. 아주 간단함. 그리고 벽에 큰 달력 붙여두고 뭐에 얼마썼는지 매일매일 적고 매일 들여다 봐야함.
베플ㅋㅋㅋ|2017.08.29 02:16
아예 한푼도 안모은건 좀 아쉽지만 자취하면서 님 급여에서 연 1천 모으는건 사실상 힘들죠. 연 천만원 모으려면 80이상 저축해야되는데 80╋월세만 해도 벌써 130인데.. 지금부터 모으면 돼요. 편의점은 되도록 자제하고 가계부 써서 뭐에 지출이 많은지 파악하고요. 먹는게 한번에 큰돈 나가는게 아니다보니 자잘하게 쌓여서 많아지더라고요. 일단 소비패턴 파악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적금 넣어보세요. 무리하게 잡으면 유지하기 힘드니까 상황 파악먼저, 목표 정하고 적금. 저는 술값이 지출의 반이었고, 한번 술마시먼 5만원 정도가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10만원만 줄여보자 하고 술자리를 줄이거나 작작 처묵(...)해서 줄이니 줄여지더라고요. 일단 문제가 뭔지 파악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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