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쓰기 하는 법을 몰라서 링크 가지고 왔어! 이 글 이해 안되면 먼저 보고 와http://pann.nate.com/talk/338257364
일단 많은 애들이 궁금해 했는데 후기 늦게 들고와서 미안해 내가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폰이 투지기도 하고 애초에 판을 많이 안해서 톡선 간거 안것도 며칠 안됐어ㅋㅋㅋ 미안해 애들아!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7교시 되서 쌤이 오라한 교실로 갔어. 쌤 혼자 계시더라 바로 이어서 그 여자애 들어와서 쌤이 얘기 시작했어 여자애를 ㅇㅇ이라 하고 날 쓰니라고 할게 쌤 얘기 최대한 줄여서 쓰면ㅇㅇ이가 쓰니 엉덩이 때린 것도 성추행이고 그렇다고 똑같이 때린 쓰니 너도 성추행이 아닌 건 아니다. 금요일날 쓰니 너가 내말을 오해한 거 같은데 그때 내가 한 얘기는 너만 잘못이란 게 아니라 기분 나빴으면 참고 나한테 말하는 게 맞는 거지 맞대응 해서 개학 첫날부터 싸운거에 대해서 일단 너한테 먼저 말한거다. (난 이때 솔직히 좀 빡쳤음ㅋㅋㅋㅋㅋ왜 나한테부터 말함 그래도 담임쌤이 이해는 갔음...내가 그렇게까지 오바할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어서...내가 너무 무른건가ㅋㅋㅋ) 누가 더 잘못했냐가 아니라 둘다 잘못했는데 어떡할래? 둘다 징계받을래? 이렇게 말씀하시더라난 그냥 고개 숙이고 가만히 있었어... 그니까 ㅇㅇ이가 먼저 쌤한테 죄송하다고 제가 먼저 쓰니 싫어하는 장난쳐놓고 그땐 저도 너무 당황해서 말이 그렇게 나왔다고 징계주실거면 저한테만 주시라고 하고 나한테도 미안하다 했어ㅋㅋㅋ 그렇게 말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뭐가 되냐 그래서 나도 걔한테 똑같이 해서 미안하다고 했지그러니까 쌤이 둘다 사과했어도 잘못한건 한거니까 딱 일주일만 야자끝나고 문단속하고 주번활동하라고 하시더라 나랑 걔랑 알겠다 하고 쌤도 씩 웃고ㅋㅋㅋㅋ(담임쌤이 나쁘신 분은 아니야 애들아ㅋㅋㅋ진짜로!) 걔랑 나랑 나와서 교실 가면서 걔가 얘기 먼저 꺼내더라. 진짜 미안하다고 그때 내가 성추행 어쩌고 한건 나도 맞고 너무 당황해서 그런거니까 잊어달라고ㅋㅋㅋㅋ 여자애들도 남자애들 모르는데서 나한테 뭐라했는데 앞에서는 내편들어준거니까 애들 반응 신경쓰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괜히 분위기 무거워지길래 내가 그런분위기 개싫어하거든 진짜ㅋㅋ 그래서 내가 걔한테 나도 똑같이 해서 미안하고 장난식으로 정 미안하면 나 야자 끝나고 집 델다주라고 했거든? 우리집이 학교에서 멀어서 난 걔가 아 꺼져ㅋㅋ이런 상황을 생각하고 말한건데 걔가 고개 끄덕이면서 알겠다고 이러는 거야 오히려 내가 당황해서 아 필요없다고 투닥거리다보니까 사이는 금방 풀렸어ㅋㅋㅋ 교실들어가서도 말해주니까 애들이 ㅇㅇ이 드디어 남자랑 대화할 기회 생겼네~(혹시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ㅇㅇ이 남사친 많아ㅋㅋㅋㄹㅇ 장난으로 한거야)이러면서 서로 놀리니까 반분위기는 오히려 좋더라ㅋㅋㅋ
후기 너희들한텐 어떤지 모르는데 난 되게 맘에 들어 후기 늦게 가져와서 미안하고 오랫동안 나 걱정해줘서 고마워 판친구들!
+)ㅇㅇ이 걔 착한애야! 원래 별로 안친했는데 일주일 동안 서로 집 번갈아가면서 데려다주고 그러면서 부랄친구 급으로 친해지니까 착한게 눈에 보이더라ㅋㅋㅋ 진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