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대 동생이 돈 안준다고 누나 직장에 불질러서 몇억어치 손해났다는 기사 봤는데, 님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동생문제는 까놓고 말하면 이제 님이 못 잡아요. 님이 잡을 수 있는 단계 한창 지났어요. 님 손 떠난 문제입니다. 체격도 컸고 머리도 컸고 누나로서 권위를 인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님이 힘이 동생보다 약하고. 동생 변하게 하려면 1. 부모님이 단호해진다. 이것밖에 답 없습니다. (의외로 노인학대 80%는 아들입니다. 나머지 20%를 딸 며느리등 다른 가족들이 나눠먹고 있어요. 그리고 그 노인학대하는 아들의 상당수가 님 동생처럼 장남으로 오냐오냐 자란 아들들입니다. 그런 아들들 특징이 오냐오냐 자라서 버릇없고. 오냐오냐 자라서 받는것만 알고. 줄줄은 모르고. 오냐오냐 자라서 남이 조금만 자기한테 서운하게 해도 못 참아내고. 이게 자랄때는 티가 안납니다. 또 오냐오냐 이거저거 받아챙길때는 티 안납니다. 부모가 맞기시작하는 시점은 부모 몸이 아들보다 약해지고. 이거저거 챙겨줄 경제적 능력이 사라져서(늙으면 돈 못벌죠?) 아들이 내놔내놔 하는 걸 못 주게 될때. 그러면 부모 패게되거든요. ) 이런 아들 고치려면 완전히 관계 역전되기전에 부모님이 단호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네집은, 고칠수 있는 시기인지 그 마지노선을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문제는- 오냐오냐 하면서 애키운 부모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늙을때까지. 두들겨 맞으면서도 아들 오냐오냐 하는 버릇을 못 고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버릇 못 고치면 아들 절대 못고칩니다. 2. 쓸데없이 님의 동생과 부모 사이에 끼어들지 마세요. 상황은 절대 안 변하고 님만 원한삽니다. 아버지가 맞고 동생이 속터지고.. 가슴아픈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님들의 많은 경우가 오냐오냐 하던 자식한테 맞으면 다른자식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그러면 그 자식은 화내고, 부모에게 이야기하고, 동생에게 뭐라하고. 무언가 개입을 하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당연하게 오냐오냐 자란 아들은 자기에게 뭐라고 하는 형제에게 원한을 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상황 만들어놓고 그 부모는 여전히 아들에게 오냐거리고 있다는겁니다. 그러면 어떤상황이 되냐면 그 아들은 절대 바뀌지 않고. 님은 부모의 감정 쓰레기통만되고. 그리고 그때마다 개입해서 그 형제랑 사이는 극단적으로 벌어져있고. 뭐. 그런 상황이 되게됩니다. 님이 개입을 할때는 부모님이 바뀌려고 할때뿐. 어쩔수 없습니다. 키는 부모님에게 있는것을요. 4. 저 아들 구제시킬 궁리보다 님 인생 말아먹지 않을 궁리를 하셔야 합니다.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아들 ╋아들에게 오냐오냐 부모 ╋오냐오냐 부모에게 휘둘리는 그집 다른 자식... 다같이 손에 손잡고 인생 힘들어집니다. 그게 님 선에서 끝나면 좋은데 님과 님의 배우자. 님이 낳게 될 아이들까지 영향이 갈 수 있는 문제이기때문에 휘둘리는 부모가 가슴아파도 부모가 저 동생을 못끊어내면 부모에게까지 선긋기를 해야합니다. (부모가 맞아서 경찰불러서 동생을 치웠는데, 부모가 그래도 내 자식인데 불쌍하니어쩌니 하면서 선처호소해서 풀려나고. 그 동생이 칼들고 신고한 님 찾아오고. 뭐 이런상황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베플맙소사|2017.09.01 11:55
어머니도 문제시네요... 장남이라 기죽는게 싫어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건....... 그리고 아버지도 충격이 크실거 같으신데.... 주민센터나 그런 도움을 줄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셔서 도움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상태로 방치 했다간 더 큰 사단이 벌어 지면 그땐 후회해도 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