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는데...
왜 내마음속 시계는 아직도 제자리인지...
참고 또 참고 이제는 나아 졌으리라 생각했지만..
너에 대한 그리움은 아직도 ing...
최선을 다해서 참고 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잊혀지리라 생각했는데..
1분이 10분이 되고 10분이 1시간이 되듯 너를 향한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간다..
오늘도 수업을 했어..
목이 안좋아서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했어..
니가 사랑한 사람이 그렇게 약하지 않다는거 꼭 보여줄꺼야..
최선을 다해서 내자릴 지킬것이고, 한발짝 더 나아갈거야..
언젠가 나를 보게 되면 그땐 니 말처럼 멋진 선생님이 되어 있을께..
너와의 6년여 시간들이 내겐 지금껏 살아온 모든 시간들보다 더 행복하고 찬란했었어..
어떤 일에서건 항상 내편이었고, 항상 내가 최고라 얘기해 주던 너 덕분에
언제나 당당할 수 있었고, 모든 일들에 자신있었어...그래서 너무 행복했고, 너무 기쁜 날들이었어..
이젠 니가 없이 혼자 일어 서야 하는데..
갈피를 잡지 못한 내 일상들은 서투르고 또 힘들 뿐이네..
순간순간 떠오르는 너의 모습들이 내겐 콕콕 찌르는 바늘과 같이 아프다....
이젠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정말..
다른사람이랑 행복하게 지낼 널 생각하며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내곁에 둘수 없는 니가 그리워 눈물 흘린다..
보고싶다..내밥통..너무많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랑들을 합친것보다 더 크게 널 사랑한다..
이제 마감을 하겠네..
오늘도 객장에는 울애기 힘들게 하는 사람들 있었을 텐데..
안틀릴 테니 걱정말고 찬찬히 마감 잘하고..
저녁도 꼭꼭 씹어서 맜있게 먹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라~~
죽을만큼 사랑했고, 죽음을 초월할만큼 사랑하고, 죽을때 까지 사랑할
내밥통....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