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가겠슴다.
회계 경력으로 입사 4개월차임.
입사할때 자체기장이라 회계쪽(법인결산 조정에 신고까지 다함, 세무사사무실 없음)이
80-90%이고 그외 업무가 총무업무라고 함.
근데 이번주에 슬슬 회계하곤 생뚱맞은 업무를 주면서 공부하라고 함.
당근 용어도 생소하고 해서 아무리 읽어도 먼말인지 모르겠음.
방금도 거래처에서 전화와서 머머 물어봐서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함.
그래서 상사한테 물어보면 첫마디가 왜... 또... 헉 오늘 처음 물어보는건데도;;;
자기 지금 나가야 한다며 (친구 만나러 가는거임. 통화하는거 들음. xx넘) 얼굴에 엄청 귀찮아하는 티를 다 내면서 다다다닥 설명을 함.
알아듣겠냐며... 그래서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면 완전 무시하는 말투로 거래처한테 전화해서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전하라 함.
그럴때마다 완전 자존감 무너지고 내가 아주 쓸모없는 사람이 된거 같음.
요즘 이거땜시 스트레스 받아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막 솟구침. 머지 난 회계로 입사한건데;;;
솔직히 일은 배우는건 상관없는데 상사가 넘 꼴뵈기 싫음. (상사가 먼 말만 하면 가슴이 콱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