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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날 항상 친구 모임 나가는 형님과 아주버님

|2017.09.04 16:03
조회 7,410 |추천 28

저희 신랑 위로 형 한명 있고 결혼해서 저보다 두살 많은 형님, 그사이 아들 하나 있어요

 

서로 다른 지역에 살다보니 만나는날 거의 없고 주로 명절때 시댁에 모이면 봐요

 

형님네도 저희도 명절 전날 시댁에 가서 다음날 제사 지내고 각자 친정으로 가요

 

그런데 매번 명절 전날 저녁에 형님,아주버님이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술마시고 거의 밤 12시가 다되어서 들어와요

 

조카도 놔두고 가서 저희 애둘에 조카 까지 볼려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명절 전날에 해야될 일도 많

 

은데 또 밤되면 엄마 아빠 찾아 울고불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형님한테 우리가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명절에 모두 모여

 

보는  건데 꼭 그렇게 매번 나가야되냐고 나가서 빨리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를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명절 전날에 할일도 많은데 왜  내가 다 해야 되냐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말할려고 하니 신랑이 옆에서 괜히 말했다가 의만 상한다고 참아라고 하도 말려서 꾹 참고

 

저번 설에 또 애 놔두고 나갈려고 하길래 애는 데리고 나가라 밤에 엄마 찾아 울고불고 난리다

 

말했더니 애 데리고 나가서 12시 다되어 왔네요

 

분명 이번 추석도 나갈게 분명한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네요

 

할 일 내팽겨치고 아주버님,형님 둘다 슬그머니 나가는거 정말 얄미워죽겠어요

 

 

추천수28
반대수1
베플ㅎㅎ|2017.09.04 16:15
글쓴분도 나가세요~ 친구가 이동네로 시집와서 만나기로 했다고 하면서 넌씨눈으로 웃으며 나가세요. 피씨방이던, 까페던 찜질방이던... 나와서 12시 넘어서 들어가세요. 한번 뒤집어 줘야 할거 같은데요?
베플남자ㅇㅇ|2017.09.04 16:08
신랑 한테 직접 말하라고 하든가 직접 말 못하겠으면 본인이 얘기한다고 하셈. 또 뭐 의가 상하니 어쩌니 그러면 이미 상할 의도 없다고 하시고 ...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명절때 남편 혼자가서 알아서 하라고 하셈...
베플머머|2017.09.04 17:22
신랑이 말못하게하면 신랑이랑 애 두고 쓰니혼자 나갔다와요 나가서 마사지를 받던 영화를 보던.. 자기가 직접적으로 힘들어봐야 의상한다 소리 안나오죠.. 근데왜 시부모님은 아무말씀 안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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