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갇혀 삽니다. 파혼하지 못한 그 하루에.
여자2
|2017.09.07 16:43
조회 135,960 |추천 187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밤새도록 읽었고, 밤새도록 댓글만 읽었네요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글내릴께요. 감사해요. 다들..
- 베플keksh|2017.09.07 18:30
-
ㄴㄴ 절대 이혼하셔야되요. 애없을때 안하면 십년 지나서 똑같은 생각 하고 있을겁니다. 태어날 애는 무슨 죄에요? 흔히 말하는 너만 없었어도 내가 너 때문에 이혼 안한다 이런 말 자식한테 내뱉는 엄마 되는거에요. 인생은 앞으로도 지겹게 길어요. 지금 삼십이라고 치고 인간리 80까지 사는데 남은 50년을 생각해보세요. 50년을 그 남편이라는 작자와 함께 살수 있는지.
- 베플오옹|2017.09.07 17:45
-
욕하고 싶네요.. 정신차리고 제발 이혼하라고. 돌싱이 왜? 돌아간싱글들이 얼마나 개운하고 행복하는지 아시는지.. 나 스스로 가두는 편견이예요. 돌싱도 그냥 사람이고, 결국 맘맞는 사람만나 다시 연애하고, 행복한 삶 찾아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남편은 쓰레기네요. 정말로. 한군데도 아쉬울것 없는 폐기물이네요. 세상에. 애를 키우나요? 지금 당장 종이를 반으로 갈라 장점/단점을 쭉 써내려가보세요.. 그리고 그거 보고 결정하세요.... 부모님말도 듣지마세요.... 겪지않고선 몰라도 지옥같은 기분.. 벗어나면..행복입니다. 두려워말아요. 이혼을 조장하는 이곳분위기..? 아니요. 님 넘 불쌍해요.. 정신차려요..29살이면 한참 이쁘고 꽃다울 나인데...... 아깝다.... 나라면 돌아가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연애 한 5번은 더 하겠어요. ㅡㅡ마지막말은 농담~ 힘내시고요. 아닌건 아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