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조언이나 법에 대해 아시는분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여 앞, 뒤가 잘 맞지않는 부분이 있을텐데, 읽어보신 후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실시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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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미상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제가 키우던 계정을 팔려고 페이스북 내의 '모두의 마블 계정 거래소' 라는 그룹에 글을 올렸어요.
그 후에, 어떤 여자분에게서 메세지고 왔고, 제가 '아이탬 매니아'로 거래를 하자고 했더니, 그분이 그걸 할줄 모르신다고 계좌거래로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계정거래는 처음이라고 필요한 것은 다 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민증과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민증이 없어 제 면허증의 주민번호를 손가락으로 가린 후 사진으로 인증을 해드렸고, 제 전화번호도 바로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정을 건네기 전에 그분께서 '모두의 마블'과 연동이 되어있는 '카카오톡'과 '네이버메일을' 탈퇴하셨냐 여쭤보셔서 안했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탈퇴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제가 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추후에 찾을 수단을 방지하는 차원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탈퇴하는 모든 과정을 스크린 샷으로 실시간 인증을 한 후에, 제가 그 분께 토스로 제 계좌에 돈 22만원을 먼저 받고, 바로 제 아이디과 비밀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분이 제가 알려드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받고 1분 후에 갑자기 하시는 말씀이 로그인이 안된다며 확인을 해보라해서 바로 제가 다시 로그인을 시도해보니, 비밀번호가 맞지않다고 떴습니다.
판매한 계정은 이제 제가 다시 찾을 방법도, 다시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비밀번호도 절때 바꿀 수가 없습니다.
구매하신 그분은 바로 카카오톡에 제 계정을 로그인하여 비밀번호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방금 전, 경찰서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분이 사기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분은 지금 저와 직접 전화를 하지않고 페이스북 메세지로만 연락을 주고 받는 상태이며, 이상하게 그분 친구분이 저한테 전화를 하더니 구매한 사람이 자신의 친구인데 친구가 무서워한다, 친구가 바보라서 자신이 전화를 했다면서 전화를 걸었지만 이분도 별말은 하지 않고, '난 모르겠으니 둘이서 알아서 해라' 라는 뚱단지같은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 두분은 여자분이시고 목소리가 상당히 어리신데 나이를 여쭈어보니 17살이라고 했고, 그 전에도 이런식으로 거래를 4번씩이나 했다고 합니다.
비밀번호를 그쪽이 바꾸신게 아니냐 언급했더니 그런거 할줄 모른다고 하셨고, 지금까지 4번의 거래를 비밀번호를 바꾸지않은 상태로 진했했냐 물어보니 그대로 진행하여 샀던 계정들을 되팔았다고 합니다.
17살 어린나이에 계정을 22만원씩이나 주고 사셨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웠고, 거래를 몇번씩이나 경험하신분이 처음부터 매니아거래를 모른다고 안하시는 것과, 비밀번호 바꾸는 방법이 참 간단한데 바꾸는 방법을 모르신다는 것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정말 피해자라면,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고 경찰서에 신고만 하고 가만히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저에게 '왜그랬냐, 너가 그런게아니냐, 돈 돌려줘라' 라는 등 계속해서 전화를 하며 닥달을 하거나 그래야하는데 너무나 태평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17살의 나이에 22만원이면 정말 큰 돈이라는 생각이드는데, 정작 본인은 제가 전화를 걸면 바로 끊어버린 후 페이스북 메세지로 목이 아프니 메세지로 얘기를 나누자고합니다.
현재 상황도 잘 모르는 친구가 전화를 하고 있는 것 까지 지켜보면 고의적으로 피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이렇게 조언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요.
무고죄 등으로 맞고소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입장이 되신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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