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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 한 윗 집의 #거짓말

세상진지 |2017.09.11 08:43
조회 641 |추천 3

세상에 재밌는 일이 많긴 하지만..

이번에 재대로 만난 것 같아서 사뭇 진지하게 간단히 써보겠습니다.(뭐라는거냐..)

읽기 편하시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인테리어 하는 집이 윗집으로 이사온 후

처음엔 공사만 한달..그정돈 참을 수 있음..

1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공사소리&아이뛰는소리&어른들 발걸음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음.

그들은 동네에서 인테리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꽤 오래 했기에 양반들인 줄.

 

어느 날은 너무 심해 경비아저씨에게 확인 차 윗집의 방문을 요구했더니

윗집에서 우리집으로 내려옴.

내려온 사람은 윗집아줌마.딸.이모?? 여자 셋.

 

윗집-"얼마나 시끄러운지 들어가서 들어나 봐요!!"

"네???"

 

우리집으로 들어오려는 그들을 제지..제지하는 과정 중에 몸싸움이 있었음.

그저 서로 밀치는 정도?.

놀라서 뛰어나온 나는 말리고 둘 다 격앙되었기에

당연히 내 집 식구를 제지함.

새삼 내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 짜증이 난다.........부들부들..

 

그와중에 윗집에 딸 하나가 오늘 놀라서 임신을 못했다고 하더군..

지금 임신못한 걸 니가 우리집 못 들어오게 해서였다고 하는거니???? 

참 재밌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는 ........내가 미쳤었나보다....

 

그리고 그 딸은 112에 신고함. 세상 깜놀함..니들이 왜?

대신 해주니 우리는 고마울 뿐이었음.

 

파출소에 들어가더니 폭행신고를 했더라??

새삼 웃겼고 우린 당당했기에.

들어오려고 했던 건 그들이었고 서로 밀쳤기에 우리도 쌍방 신고를 하였음.

 

몇일 후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을 들음.

알바 아니었음. 그정도가 전혀 아니었기에. 세상 층간소음 때문에 그런 줄?

 

이 때 까지도 미친 내가 저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인 줄 알았나 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관리소에 민원접수와 층간소음센터 접수.

동생의 스트레스정도는 준비하고 있었음.

 

사건이 형사로 넘어갔는지 경찰소에서 연락이 옴.

대질 심사를 받으러 오라는 소리에 경찰서에 도착하니 내 동생 들으란 듯이 비웃음...

"어머, 쟤 살 좀 찐거 봐"

 

부들부들.. 

아..인성은 알겠지만 새삼 너무 너의 정신상태를 자각함.

인신공격 하고 그러니 좋니??ㅋㅋ

 

그런데 우리가 널 밀쳐서 넘어뜨렸다고 진술했더라????????

구두 굽 신고 도끼 눈 뜬 널 무서워서 누가 넘어뜨립니까~~??

그리고 경비아저씨가 내려가보라고 했다며???????

아저씨는 싸움만들 일 있냐고 그런 적 없다던데!!?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던 그들은 말을 맞춘 상태였고?

거짓 증언을 하는 상황이었고, (증거 없다고 막 거짓말하고 이래도 되나요??)

형사는 거짓말탐지기는 100%라면서 할 것을 권유.

막말로 우리는 못할 것 없지만 휘둘리는 느낌.

 

이 정도 되니 가만히 있는다고 좋을 것 같지는 않음.

원래 저런 애들 내비두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려고 했는데

이제 슬슬 가만히 있으니 만만하게 보는 느낌임..

 

아 생각하니 부들부들이네.

세상 착한 천사같은 아빠도 화가 나기 시작 함.

 

 

 

이 와중에 궁금한거 물어봐도 되나요?

 

1. 다들 층간소음이면 윗집이 아랫집 내려오고 그래요?

2. 윗집이 한 위증 ... 거짓말 탐지기로 나오겠죠?

3. 저희도 이쯤에서 변호사 선임하려구요! 언제쯤 하면 되나요?

4. 주거침입죄, 무고죄 적용되나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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