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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미친갑질 [사진첨부]

(먼저 방탈 죄송~ 글재주 없는것도 죄송~ ㅠㅠ)

 

 말그대로 전에 다녔던 회사사장 이야기를 풀어볼까함.

사실 아직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거의 끝나가는 상황.

이 회사랑 인연을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었던 기나긴 사연을 풀어보겠음..

후... 아직도 손이 덜덜덜 떨림.

 

나를 먼저 소개할거 같으면 혼자 자취하고 있는

그리고 약간의 난청이 있어서 취업하기가 너무 힘든30대 녀자임.

지금은 결혼전체로 만나는 남자는 있으나

연애한지 얼마 안됐고  결혼도 아직 안했으니.. 음슴체로 가겠음. ㅜㅜ

 

나는 약간의난청 있음. 어릴때 사고로 인해서 청력이 좀 안좋았는데

어릴때는 그래도 잘 몰랐는데 크고 나니까 사회생활이 너무 어려웠음

작은 소리 못들으니까 직장다니면서 짤리기도 일쑤였고,

아무튼 서러웠던 적도 많았음

근데 다닌 직장중에서 이렇게 서럽다기 보다 증오스러운곳은 처음임.

 

특히 개쓰레기사장..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 휴..이놈을 "개쓰" 라고 하겠음

개쓰 회사에 재작년 5월달에 첫 면접을 보러가기전에

앞에 다른회사에 면접 보면서 떨어진적이 많아서 취업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개쓰회사에서는 면접자리에서  

" 나 청력이 안좋다,  괜찮냐? 고용못하겠으면 면접부터 에서 날 짤라라."

이런식으로 말함

정말 사실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말한거임. ㅜ 이번에도 안되겠지 하면서

 

근데 왠걸, 개쓰가  괜찮다고 하는거임. 처음에는 너무 고마웠음.

약간의 청력때문에 취업이 너무  힘들었던 지난일 생각해보면

이해해주는 사람아니 회사가 있다는거에 기뻤음.

알고보니 이 모든게 다 꼼수 일줄 몰랐음.. ㅎ;

면접 끝나고 나한테 취업성공수당패키지 아냐고 물어봄

나는 그런거 잘 모름. 그때는 들어본적도 없고 그런제도가 있따는것도 몰랐음.

취업안되서 고용센터 가본적도 없음.  그래서 잘 모른다고 하자

개쓰는 이거 하면 내가 나라에서 취업했다는 축하의 의미로 100만원 받고

본인도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오는데 하자고 함. (얼마인지 말을 안해줌.)

뭔가 뒤가 켕켜서 고민해보겠다고 하자, 자기가 전부 뒤를 봐줄꺼라고 함.

그러면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음.

 

사실 나는 돈이 정말 시급한 상황이기는 했었고, 개쓰가 뒤를 봐준다 아무일 없다고

자꾸 나를 꼬셨음. 취업도 겨우 됐는데 안한다고 하기에는 취업걱정도 되었음.

솔직히 난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업시켜준게 너무 고마웠던 마음도 있었고

또 뒤를 봐준다는 말에 그냥 눈감고 해보자는 마음에 하게 되었음.

 

** 참고-

고용자 : 고용센터에 기업지원과에 가서 지원서 내고  취업성공수당

             패키지 지원자 고용하면 나라에서 1년 동안근로자 근무했을시 

             고용자에게 800만원 지원 나옴

근로자 : 고용센터에서 청년취업성공 패키지라는거 신청해서 교육후

            고용자가 기업지원과에 낸 기업에 들어가면 나라에서 100만원 받음

 

즉 서로 각각 서로 지원한곳에서 서로 채워야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옴.

 

근데 근로자가 나라에서 받는 100만원은 6개월이면 다 받게 되고

고용자는 나라에서 근로자가 1년동안 근무해야만 800만원 지원금이 나오는거임

 

근데 이게 짜고 치는거는 안되는거임

즉 나는 개쓰 회사 모르는 상태에서 그 교육을 받고 구직활동을 해서

들어가야 맞는건데 서로 아는 상태에서 교육중에 일을 하면서

고용센터에는 거짓말하는거임.

 

맞음 이거 나쁜짓임.. 절대 절대 하지마셈...

아니.. 해서는 안되는거고.. 가능하면 취업성공패키지 자체를 하지마셈!!

내가 억수로 입빠이 후회하고 있음.. ㅠㅠ

 

일단은 그떄는 했음. 첫달부터 일을 했을때 나는 전화업무였음.

귀가 안좋다는거 분명히 밝혔는데도 전화업무를 시켰음. (왜 그랬을까?)

한달 월급은 고작 120만원였으나 감사하게 받았음.

정말 빠뜻하게 생활을 했었던거 같음.

 

5월에 면접을 보고난뒤  일하면서 6월 15일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음.

그리고 그대로 실제 입사한 날부터 해서

1년이 지난 시점이 점점점 다가 오고 있었는데

사실 너무 불안했음.

고용주는 1년이 지나면 나라에서 800만원 꿀꺽하고 나를 버릴거 같아서.

아니나 다를까 5월달 되기전 연초부터 실장 (개쓰 누나) 나한테 태클 걸기 시작함

 

예를 들면 밥먹을때 혼자 빠지면 인간관계가 왜 그모양이냐

애들이 뭐라 생각하냐..

아침에 일찍 와서 업무시작전 30분쯤 일직 와서,  잠깐 뉴스나 웹툰 보고 있으면

니가 이러니 애들이 너랑 말을 안섞지, 뭘 배우겠냐 등등

심지어 쉬는시간에 휴대폰 보면 애들과 소통도 안하냐 휴대폰 치워라 등

인사 제대로 안하냐 등등.. 셀수도 없이 많음.

 

사실 내가 그렇게 눈에 가시인가 싶을 정도로 잔소리를 해대기 시작함.

내 업무는 전화하는 업무인데 잘해보려고 엑셀 파일에 고객들 이름 정리했음

이거 마저도 실장이 왜 하냐 이게 필요하냐 당장 지워라 등등

간섭이 너무 심했음.. 일에 너무 지치고 그만 두고 싶을때가  한두번 아니였음

 

그래도 다시 취업하기 어렵고 해서 참고 참고 붙어 잇었음.

실제 근무일로 딱 1년 되던날 개쓰가 날 사무실에 부름.

그리고는 회사가 어려우니 오늘부로 당장 회사를 그만둬달라고 말함.

아니.. 기간도 안주고 당장 그만둬달라고 함.. 근데 그만둬달라 이게 아니고

그만두는게 어떻겠니? 이렇게 말함.. 의문형으로.. 하....

대체누가~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다니겠다는 있겠음?

그래서 사정이 어렵다고 하니 그럼 알겠다  그럼 퇴직금과 밀린 월급 달라고 했음.

 

그러자 개쓰.. ㅎ... (글쓰면서 생각하니 또 열받네..)

근로계약서 날짜로 보면 아직 1년이 안되서 퇴직금 줄수 없다고 함. ㅋ

그래서 내가 실제로 일한거는 1년 넘었는데 왜 안주냐고 하니까

서류로 봤을때는 줄수 없다고 계속 우김. ㅡㅡ

내가 뭐 실수 했나 싶었음... ㅎㅎ 헛웃음이 나오기 시작함.

그뒤로 내가 그럼 15일치 밀린 월급 달라고 하니 이것도 당장 못준다고 함

대체 말이야 빵구야... 왜 못주냐고 하니까

 

다 받고 싶으면 오늘 자진퇴사 하고 근로계약서 적은 날에 다시 와서 

서류에 싸인하면 정산해서 준다고 함....

난 여기서 너무 뒤가 구려서... 뭔 말이지.. 했음..

내가 퇴직금과 미지급금 까지 합치면 230만원인데 준다는 돈도 150만원만 준다고 함.

순간 너무 열받았음...

 

150만원도 많이 주는거라면서 허세를 부리기 시작함.

 

아직 근로계약서상으로는 1년이 아니기 때문에 퇴직금은 못주지만

나를 생각해서 미지급금과 함께 돈을 더 얹혀서 준다는거임.

어이 없었음.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자 계속 나를 설득 시킴.

그리고는 회사 그만두면 앞으로 어떻게 살꺼냐고 물어보길래

" 권고 사직이니까 실업급여 받으면서 직장 어디로 갈찌 생각해봐야죠" 하고 했는데

갑자기 개쓰 불같이 화를 내면서 나를 죽일듯이 노려봄 ......

왜 노려보는지 왜 화를 내는지 몰랐음. 그땐. 순간 뻥져 있는데

 

막 화를 내면서 이야기하기를... (멍청한건지.. 참.. 스스로 약점 이야기 함.)

내가 실업급여를 받게 되면 개쓰가 나라에서 받은 800만원을 개워내야 되고

내가 받은 100만원을 개워내야 된다는 거임.

그리고 어째서 권고 사직이냐면서 니가 잘못해서 회사에서 짜른거라면서 우기기 시작함. 

직원들고 같이 어울리지 못한 인간관계 회사 분위기 망친거..

회사에 업무시간에 폰본거,

회사 컴으로 업무 시작전 그리고 퇴근후 개인 블로그 관리 한거

(우리회사는 블로그 관리 회사 아님?

내개인 블로그 하는데 그걸 투잡이라고 함.) 

뭐... 아무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내가 잘못해서 회사에서 나를 자르는거라고 함.

 

알고 보니 휴........ 이것도 기업지원과에서 받은 800만원 받은 돈은

직원이 1년 안에 자진퇴사 권고사직 부당해고 되버리면

다시 받은거 돌려줘야 된다고 함.

그래서 근로계약서상으로는 1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권고사직 안된다고 함.

다시 들어봐도 뭔소리인가.. 자꾸 헷갈렸음.

뭔말이지.. 뭔말이지 했는데 한마디로...

 

본인은 나라에서 800만원 쳐 먹을껀데 니가 방해하지말고

조용히 자진퇴사 해라 이거임.

 

근데 나는 개쓰가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 거니 권고사직 아니겠음?

그래서 왜 자진퇴사냐고~왜 실업급여를 못받게 하느냐고 이해 안된다

그럼 내가 실업급여 안받았으면 좋겠다 하면

그 실업급여만큼의 돈을 니가 달라고 했음

갑자기 쌍욕을 하기 시작함.....ㅡㅡ;

사실 진짜 진짜 너무 무서웠음...

 

회사는 김대리말고는 다른 직원들 다 퇴근 하고 없는 시간이기도 했고

암튼 시간대가 밤이였음.

덩치큰 개쓰와 나 (말랐음 ㅡㅡ)둘이서 사무실에 있는데  너무 무서운거임

일단 핸드폰녹음기는 혹시 몰라 켜두었지만

욕까지 하는 개쓰앞에 있으니 더 무서웠음.

막 화를 내다가 나한테 내일 다시 와서

자진사직서 내고 사인하고 가면 150만원 준다고 함.

것도 150만원을 아주 후하게 쳐서 주겠따고 이야기 함...ㅡㅡ

그래서 일단 여길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에

생각은 해보겠다. 하니까 그럼 내일 와서 쓰자고 했는데 못들은척 

그냥 그자리에서 나왔음.

 

오늘부로 그만두라고 했으니 일단은 챙겨야 겠다 싶어서 챙기고 있었음

개쓰는 사무실에 있었던 그게 뭐 기분 좋은 일이라고

먼저 퇴근하는데 심지어 콧노래 부르면서 나가는 거임. ㅎ

아주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음... 정말...이해가 됨? 싸이코 패스 보는기분이였음. 

진짜 화도 나고.. 욕도 나오고.. 억울하기도 하고.. 뭔가 싶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아무튼 짐이 너무 많아서  반만 챙기고 나왔음.

 

담날, 정말 정말  회사 가기 너무 싫은거임.

개쓰가 또 나한테 욕할거 같고 겁줄거 같고..

일단 내짐 챙겨야 해서 새벽에  몰래 회사에 가서 다 챙기고 집에 와 버렸음.

그리고 노동청, 고용센터, 경찰서 싹다 전화하고

어떻게 해야 될찌 머리속으로 그려봤음.

그러고 있는 중에 개쓰는 나한테 전화가 3번 정도 왔었는데 전부 안받고 있다가

오후에 내가 개쓰한테 전화를 걸었음.

 

"  사장님, 내가 노동청에 문의 해본결과 실제 근무일이

1년이면 퇴직금 받을수 있고,

미지급도 줘야 한다던데요, 그리고 어제부로 회사 그만두라고 했으니까 

제가 회사 그만둘 맘없으면 부당해고라고 하더라고요?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하셨으니 권고사직으로 그만둘꺼긴 한데

제가 실업급여 받지 않길 원하시면 다른회사 취업할수 있을 만큼의 생활비,

퇴직금, 미지급금 전부 챙겨주세요 안그러면 저는 노동청에 신고할수 밖에 없어요."

 

했더니 완전 전화상 대고 쌍욕을 하면서 절대 10원 하나 줄수 없다고 함.

그리고는 나때문에 회사 말아먹었다는둥

니가 회사정보를 빼돌렸다는 둥 협박하기 시작하고

그동안 내가 회사업무 불성실하게 했고 개인 블로그 관리한걸로 업무시간에

 투잡했으니 그 벌로 5000만원 피해보상 나오게 해주겠다고 협박함.

 

도저히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그럼 이거 신고할께요. 했더니

오늘 당장 경찰서 가고 노동청 가고 니 할수 있는거 다하라면서

그렇게 안하면 개쓰가 나한테 5000만원 벌금 나오게 해주겠다고 말함.ㅡㅡ;;

그리고는 회사의 내 컴을 뒤지기 시작함.

그리고는 말도 안되는 증거가지고 업무 방해했다면서 사진찍어서

문자로 막 보내주면서 쌍욕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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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글이 너무 기네요.. 일어난 사건이 긴만큼..

반응이 좋으면 이어서 글 다시 올릴께요.

혹시 자작이니 뭐니 하실까봐 사진첨부도 같이 해드림..

 

그날 새벽에 갔을때는 사실 컴 손도 안댔음.

알약 같은건가? 그게 돌아가면서 뜨는 자료 가지고 저렇게 말함.

ㅡㅡ 말이야.. 빵구야.. 진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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