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3살입니다.
제가 입사한 지 2달정도 되었습니다.
회사는 무역회사이고 미국에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직원들 대부분이 한국분이십니다.
석달 전쯤 화상으로 면접을 보고 합격 후에
2달 전 미국에 도착하여 회사생활을 시작했어요
미국에는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오고 싶은 마음 하나로 노력해서 왔거든요..
인턴이다보니 처음부터 책임이 막중한 업무는 주지 않으셨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
그래도 모든 업무에 책임의 정도가 중요한게 아닌 것은 알고있습니다.
쨌든 저는 두달이 지나도록 뭐 하나 완벽하게 실수없이 하는것이 없어요.. 당연히 인턴이고 첨 배울때는 욕들으면서 하는거긴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리고 실수가 항상 발생해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할려고 하는 의지가 없고 사회성이 부족하다 하십니다.
빨리하려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위에서 해달라고 하는 업무들이 생기는데 저는 그런것들이 겹겹이 쌓이면 정신이 너무 없어져요.. 저도 느리게하고 싶지 않은데 왜이렇게 정신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일이 어려운일도 아닌데...
제가 23살이다보니 나이가 여기서 막내인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막내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제가 뒷정리를 할 게 있었어요 업무시간 중간에
뭐든 뒷정리 담당은 막내니까요
그래서 저는 업무를 빨리 다시 하고자 이리저리 뛰면서 정리를 하고있는데 사수분께서 OO씨 지금 바쁘지 않아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네 시간 없어요 했더니 너무 늦게 치우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
제가 행동이 느린걸까요
도무지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이 일이 저와 맞지 않는건지 제가 노력을 덜하는건지 ㅜㅠㅠ
회사에서도 언제까지고 제가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미 두달 지났으니 적응 기간은 지났다고 판단됩니다.
미국에 와있으니 저는 이 회사 말고는 딴 곳 갈 수도 없습니다
두달 만에 적응도 못하고 옮기기도 싫구요
다른 곳 가더라도 똑같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 .. 너무 답답해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오고ㅠㅠ 부탁드려요 인생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