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여자입니다
보기만했지 글은 처음써보네요^^;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서 써요
남자친구랑은 연애 1년차로 얼마전부터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결혼을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주변에 말하니 말리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에도 조언을 얻고자..^^
저는 일반 회사 다니는 여자고 남자친구는 의사에요
올해 남자친구가 전공의3년차에요
내년에 남자친구가 전공의4년차라 시험이 있어서 내년엔 어렵고 내후년 초에 시험 끝나자마자 하자고 이야기중이네요
다들 의사라는거만 들으시면 일반회사원이 시집잘가네 하실텐데 제 주변에서 말리는 이유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어머님만 계십니다
이혼이나 그런건 아니고 지병이 있으셔서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님도 건강하시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위에 누나가 두분이 계신데 홀어머니에 시누이 둘이라 하면 다들 기겁을 하네요
저희 집은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아래로 남동생이 있어서 제가 시누이가 될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시누이때문에 결혼을 거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너무 반대하니 정말 안되는 결혼인가라는 생각은 드네요
저런 점만 빼면 남자친구는 자상하고 좋아요~
남자친구네 집 분위기는 화목한 편인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아직 어머님과 누나들과 같이 사는데 주중엔 각자 바쁘니 거의 하숙생처럼 자러만 가지만 주말이면 다같이 외식도 하고 가족여행도 하네요
다들 시누이 둘에 홀어머니 있는 집엔 시집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분들의 조언이 듣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