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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같이볼테니 꼭의견부탁드립니다

흐흐흥 |2017.09.12 16:23
조회 1,953 |추천 5
방금 신랑이랑 다툼이있었는데요 댓글같이볼꺼니 답글로 의견부탁드려요

최대한 간결히 쓸게요


30대맞벌이부부, 둘다 4교대근무, 5세아들1명
오늘은 신랑 비번(어제야간근무후 아침8시퇴근)
저는 야간근무(원래 오후6시면 출발하는데 금일 교육때문에 5시쯤출발해요)

어제 제가 주간근무로8시쯤퇴근하고 신랑은 야간근무라 저 주간때는 시어머님이 아들 데리고 주무시고 담날 어린이집 데려다주셔서 아들은 집에없었음

오늘 신랑이 아들이랑 오후 5시까지 친구랑 친구딸(5세) 이랑야구장 간다고 함

근데 아침에 자면서 저한테 3시반쯤 아들을 어린이집에서 데리고오라고해서 알았다고함

그리고 전 출근전에 좀 쉬고있었고 신랑 오후3시기상,

근데문득 생각해보니 아들을 어린이집가서데리고 바로야구장 가도될듯 싶어 집에 들를 이유가특별히 있냐고하니 어린이집가방도 있고 옷을 갈아입혀서 데려가고 싶다함

그런이유라면 가방은 애기 물통도담아야하니 가지고다녀도되고 (작고 가벼움) 옷을 어린이집에 가져가서 갈아입히고 가도될것같으니 오빠 씻고 준비하고 나가면될것같다고 함

여기서부터 다툼

그러니 신랑왈 어린이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멀다고함
저는 우리집에서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랑 별반 다를바 없는데 왔다갔다할 이유가 굳이 없는것같다고함

실제로 두곳에서 아들데리고 걸어다녀봤는데 1.2대1정도 차이임

제가 ' 솔직히 굳이출근하는사람한테 비효율적인일로 굴 일이 뭐있냐, 심술부리는것같다'고함

신랑이 '어떻게 효율적으로만 사냐, 너도 아들얼굴봐야지, 엄마로써 왜그러냐'고함

나:??????????

지금 그런걸로 얘기하는게 아니지않냐고, 본질은 그게아닌데 왜그렇게얘기하냐함




여기서부터 제의견이에요


저희 근무하는 시간도 똑같고 부서가 같음 .같은 사무실은 아니지만 한회사나다름없음, 육아땜에 교대근무하면서 바톤터치식 육아,살림 진짜 나눠서 하고 거의 5대5임 신랑이 평소에 잘하고 저도 못한다고 할것도 없음 둘다 고생하는데

왜 이 별것도 아닌 의견차로 크게다투게됐는지 모르겠어요

신랑은 제가 갈때되니 귀찮아서 그러는것 같아 화내는것같고 가방데롱데롱 가지고 다니는것도 탐탁치않는건 이해해요 근데 아침에 제가 알았다고 대답할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왓다갓다할 이유를 들어보니 충분히 안그래도되겠다싶어 그냥 자기가 데려갓다가바로지하철역으로 가라고 한것뿐인데 왜 모성문제라하는지 저는 진짜속상하고 그래서요..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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