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이제 60일이 좀 넘었어요
우선 남친이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한 계기는 제가 술이 취해서 받지않는전화를18통을 했네요 ㅜ ㅜ
필름이 끊겨서 전화한거구요
다음날 이사실을 알고 계속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남친은 이야기하기싫다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음날까지 시간을 줬습니다
그래도 답이 없는데 그때부터는 저도 슬슬 화가 나더군요
(우선 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남친은 일이 정말 바쁜사람이예요 평일에 기본 10시퇴근 심하면 자정넘어서 퇴근하는생활이라 연락도 자주 못합니다
일할때 바쁜건 어쩔수없는거고 그외 점심시간이나 퇴근중 이럴때는 연락이 자주왔으면 좋겠는데 생각처럼은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화를 매일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하면 많이 했구나 싶어지는 패턴이예요 누가봐도 제가 더 좋아하는게 보이는 그런관계였기때문에 솔직히 좀 불안하더라구요 이사람은 날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내가 좋아하니까 만나는건아닐까 그래서 연락문제로 몇번 싸운전적이 있어요)
그래서 얼굴보고 풀어보려고 남친에게 몇시까지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동네로 갔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 장소를 그근처 다른곳으로 바꾸더라구요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걸 알면서 그래도 우선 그장소가서 남친을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남친은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일주일만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기로 하고 한마디했습니다 간단한거라고 날좋아하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우린 헤어지는거라고말하고 집에 왔는데 계속 카톡이 옵니다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하는건 그기간동안 서로 없이 이관계를 생각해보자 또는 그만하자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혼란이 와요
이사람이 이러면서 자기 생각을 하겠다는건지 내가 좋아서 이러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두서없고 말재주도 없어서 읽기 힘들수도 있는 글이지만 말좀 해주세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