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부탁할게요 그때 까지...아니 1월1일까지 가족들 얼굴 볼수 있게해주세요 지옥이 라도 떨어질수 있어요... 제발....부모님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때문에 밥을 굶지 않으셨스면 좋겠어요 제가 암에 걸린건 부모님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병원에서 나가고 싶어요 잡에 가고 싶어요 따뜻한 집밥이 그리워요 죽고 싶지않아요 만약...내가 간다면 부모님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일 진통제를 맞고 온몸이 가루가 될것같지만.. 당신들이 지켜보는게 싫어요 울지말아주세요 슬퍼하지말아주세요 그런모습을 보면 제가 더 아파요 못난 딸이지만 18년동안 저에게 많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31일에 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