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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긴글)

어휴 |2017.09.13 11:46
조회 106 |추천 0
10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음

나는 남사친들이랑도 자주 연락하고 가끔 단 둘이 만나기도 함

남자친구도 처음에 크게 문제삼지 않고 그런거 간섭 안하는 성격이라 함 남자친구도 그렇게 한다고 했음

근데 내가 계속 연락하는 한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게 신경쓰였는지 연락하지 말라 함

그래서 나는 친구 연락 무시했는데 그 친구한테 또 연락이 옴

내가 연락 무시 잘 못하는 성격이라 답해주고 있는데 남친이 그 친구랑 다시 연락하냐 물어봐서 맞다고 인정하고 카톡 내용을 말 해줌

남자친구가 그거 보고 용건도 없으면서 무슨 연락을 매일같이 하냐며 약속을 잡거나 서로 정보공유같은 공적인 연락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 함

그러고 다시 연락 끊고 또 연락이 먼저 와서 4일 정도 연락할 때
중요한 용건 있는 대화가 아니라 끊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친이 연락하는 사실을 알고 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에 대해서 엄청 화가 남

그 때 내 대화내용은 그 친구 취업 준비 한다고 하길래 취업준비 잘해라, 취업하면 나중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해서 그러자 했고, 이모티콘 이벤트한다 다운받아라 등

내가 끊으려 했다는 생각은 행동으로 안옮겼기 때문에 변명에 불과하다 함

근데 나는 용건만 간단히 말하라는 말을 어느 정도 하다가 할 말 없게 되서 끊으면 상관없다고 이해했는데 남친은 그냥 연락하는거 자체가 싫고 굳이 해야한다면 용건만 간단히 하라는 말이었다 함

나는 남자친구한테 그럼 어떻게 연락을 무시하냐고 너는 다른 여자들이랑 어떻게 연락하냐고 보여달라 함

근데 본인도 용건 없는 대화 하고 심지어 내용에 여사친 이름 비슷하게 들어간 노래 얘기하면서 요즘 흥얼거린다 어쩐다, 그 여사친이 힘내라 해서 힘이난다, 내 인스타그램 자주 확인해라 등의 내용이 있었음

남친은 자기는 안부식으로 몇시간동안 잠깐 연락한거고
나는 남친이 반복해서 싫다 했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했기 때문에 내 잘못이 더 크다 함

근데 나는 용건만 간단히 하라는 말을 1주일 이내에 끊으라는 말로 이해해서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연락하면서 내가 죄책감을 느꼈어야 했다 함

나는 지금 나한테 그렇게 뻔뻔하게 지적하더니 정작 본인도 제대로 행동하지 않은 남친한테 너무 실망하고 상처받았는데

이게 내가 더 잘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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