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어렵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사과가 뭘까
도대체 그게 뭐기에 나이가 들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
우린 왜 "미안해"라는 말을 먼저 꺼내는 사람을
승자가 아닌 패자로 간주하는 걸까.
사과를 뜻하는 단어 'apology'는
'그릇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말' 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그리스어 'apologia'에서 유래했다.
얽힌 일을 처리하려는 의지와 용기를
지닌 자만이 구사할 수 있는
승리의 언어가 사과인 셈이다.
사과의 한자를 살펴보면
사과의 사謝에는 본래 '면하다' 혹은 '끝내다'라는
의미가 있다. 과過는 지난 과오다.
지난 일을 끝내고 사태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행위가 바로 사과인 것이다.
미안함을 의미하는 'sorry'는 '아픈','상처'라는
뜻을 지닌 'sore'에서 유래했다.
그래서일까.
진심어린 사과에는 '널 아프게해서 나도 아파'라는
뉘앙스가 스며있는듯 하다.
진짜 사과는 아픈것이다.
- 이기주 '언어의온도' 中 -
의지와 용기를 가진 자만이
사과를 할 수 있고,
사과는 잘못된 나의 과오를
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나의 그릇됨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누군가에게 사과하지 못해
마음에 걸린것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진정한 의미의 사과를 건네보시는게 어떨까요
사과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승리의 언어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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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44 입니다...(2017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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