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진 지 벌써 5년이네
난 아직 2012년의 너를 잊지 못하고 있어
아직도 바보 같지? 그래도 난 어쩔 수 없나 봐
그래도 얼마 전은 아니지만, 너랑 연락할 수 있는 사이였는데 이젠 그럴 수 있는 사이가 아니네
나는 네가 되게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어
내 맘을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데도 없고
나는 지금 내 옆에 나를 좋아해 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네가 생각이나, 물론 가끔이지만
누가 들으면 나쁘다고 손가락질 하겠지
그래도 난 너 생각이 나더라 어쩔 수 없나 봐
너와 헤어지고 몇 년 동안 되게 병신처럼 살았어
너만 찾고 너만 생각하고 너만 그리워하고,
근데 너는 아니더라 행복하게 잘 살더라
너는 나에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나에게 최선을 다 해줬고
나는 너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거겠지 그래서 이렇게 후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그냥 이제 너랑 만날 일이 없어서 말 못하니까 답답하다
그냥 너한테 말해주고 싶었어
네가 언젠간 이 글을 읽게 되면 좋겠다
넌 누군가가 살아가는 데에 행복이고 첫사랑이라는 걸
넌 항상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라
나도 너처럼 누군가에게 살아가는데 행복이 될 수 있게 될 수 있게 항상 노력 할게
nine j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