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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

역시 세상은 그런 사람들 천지였다

안네는 고발당해 끌려갔다

계산적인 사람들

나는 바보지만 고귀하다

그 여자는 내 가족이 아니다

그 여자는 비혼을 선언한 노처녀

내게 시비를 걸고 집에 경찰을 불렀다

아무 잘못이 없었으니까 난 잡혀가지 않았지만

그 여자는 내게 끊임없이 시비를 걸어대며

집에서 날 내쫓는 것이 목적이다

그 여자는 집에서 나가는것에도 생색을 낸다

그 여자는 집이 정말 좋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 그 사람들도 지겹다

그 사람은 미친 여자다

또 그 사람들은 원숭이와도 같다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내가 상장을 받는 자리에 자기가 대신 간다며

무슨 옷을 입고 가는지부터 물어본다

오졌다

하지만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채워봤자 아무도 눈치못챈다

남들앞에서 어떤 말을 하던간에

그 사람들은 잘하면 내 장례식에 와서 부조금을 내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도 웃기다

너무 싫은 사람들이다

자기 앞에서 기지 않으면 흑심을 품는다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누구는 입에 단 것처럼 욕을 툴툴 내뱉는다

세상에서 가장 차갑게

왜?

그 사람들끼리 서로 어디에 살고 누구와 사귄다는걸 공유하는걸 몇 번쯤 들어봤다

예를 들어 10억 넘는 아파트에 산다고 쳐보자

왜?

그 얘기를 꺼내서 여러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가

이 바닥은 흙탕물이 따로 없다

나는 아직도 박근혜나 페미 욕을 못한다

나는 정치질에 분탕질하러 그곳에 간게 아니고

쿨타임차면 편갈라서 뒷담화하게 과로시키면 안된다

완전히 발도 들이기 싫은 사회다

제일 말 많은 사람이 남이 피식하는 소리에

아가리를 찢는다고 발끈하며 지가 도리어 당당하다

말 그대로 적폐다

간판이야 코에 걸면 코걸이고 명예는 내가 잘했으면 우리탓

못했으면 그건 니 탓ㅋㅋ 인생은 살기 나름임ㅋㅋ

같은 말장난 따위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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