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물어보자
짐 정리할때 아무감정안들었니?
정리하는기분만 들고 가슴은 안아프니?
너가 예전에 그랬지 만약내가 헤어지자 그러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잡을거라고..
그때의 니 기분이 내기분이야
그치만 니가 이제정리가 되고있다고 하면 난 더이상 너를잡을수없어.. 니 마음은 이미 떠나서 다른사람이 되어있으니까..
나는 아직 밥도 제대로 못먹어 사소한 일상하나하나에도 니가 깃들여있고, 너와 마주보고 웃을때가 생각나서 미소짓다가도 정신차리고보면 니가없는 차가운 현실을 마주해. 그땐 가슴이 미어지고 돌아버릴거같아 심장을 쥐어지며 울다 잠들어.
잠은 편하게 자는지아니? 잠들면 헤어진 그때로 돌아가 자면서도 울고있고 아님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 이상한 행복감에 있다가 잠에서 깨고나면 니가없는 세상에 다시 눈물이 쏟아져 나와
헤어진날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보통의 기분은 없었어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할뿐..
요번주말 서울집가서 나와 헤어졌다 말했을때 너의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 상상하면서 나만 빠지면 모든게 해결된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잡아봐도 머리론되는데 가슴으론 안된다
니가 힘들다고 계속 얘기했을때 헤어질정도로 힘든지 몰랐어
니가 다른남자와는 다르다는 생각에 내 힘든시기 같이버텨줄거라고만생각했어
그때 넌 마음정리를 하고있었나봐 그래서 헤어짐을 고한거고 나는 무방비상태에서 이별통보받으니 세상이 무너져버린거고..
다시한번만 물을게.. 나에대한 감정이 정리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