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니가 변할꺼면 니가 그렇게 식을꺼면
도대체 왜 사귀자고 따라다녔냐?
왜 그렇게 꼬셨어?
왜 내가 너를 좋아하게 만들었어?
내가 너 싫다고했잖아
첨부터 너랑 사귀기 싫다고했잖아
근데 너가 계속 따라다녔잖아
반년이나 따라다녔잖아
그래서 내가 넘어간거잖아
그럼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거 아냐
왜 맨날 데리러오고
뭐 먹고싶다고 하면 집앞에 두고가고
아프다고 하면 뛰쳐나가서 약사오고 밴드사오고
사랑한다고 하루에 수십번말하고
연락도 잘하고
약속도 잘지키고
절대 안변할것처럼
영원할것처럼
그러더니..
왜 변하니?
3년 사귀니까 이제 질려? 귀찮아? 당연해?
넌 다른남자들이랑 다르다며
진짜 다를줄알았어
이번엔 진짜일줄알았어
내가 멍청한거니 니가 나쁜거니
아니면 원래 사랑이 이런거니..
나한테 왜그랬어.. 나한테 왜그래..
이렇게 따지면 니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너한텐 말도못하고 여기다 쓴다 나쁜놈아
넌 진짜 나쁜놈이야 알아?
니가 나쁜놈인데도 좋아 죽겠는 나는 병신이고
그러니까 진짜 너 나한테 그러지마
너 나한테 그러지마..
더이상 변하지마..
떠나지마..
맨날 너때문에 울어도
이런 마음 너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울어도
너 사랑해서 버리지도 떠나지도 못하는게 나잖아
나만큼 너 사랑할사람 없을건데...
나는 내 자신보다 네가 소중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 날 사랑해달라는건 바라지도않아
그냥.. 그냥 다시 예전처럼만 날 사랑해주면 안될까..
그게 힘들면 조금이라도 노력해주면안될까...
제발 나 좀 사랑해주라..
외로울 틈도 없이 사랑으로 가득 찼던 시간들이
날 사랑하던 네가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