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바할 때만 번호를 따이는 이유?

ㅇㅇ |2017.09.19 23:12
조회 19,866 |추천 16
20대초반 여자 대학생인데요 문득 궁금한 점이 있어서 판에 올려봐요
작년에 5개월 정도 동안 마트알바를 했었는데 알바할 때는 번호를 정말 많이 따였었어요(알바하는 제 또래 남자들 4명이 항상 음료수나 먹을 걸 가져다 줬었고 마트 손님도 번호를 딴 적이 있었고요..30대 돼보이는 직원도 찝적댔었어요..) 다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거절했었는데..
하도 알바하면서 대시(?)를 많이 받으니까 저도 잠시 "내가 괜찮나?"하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어요.
근데 그게 착각이였던 것이 학교에서는 전혀 한번도 번호를 따이거나 관심을 표하는 사람이 없어요. 심지어 남자가 엄청 많은 공대인데도요. 진짜 궁금한게 번호를 6번 이상 따이기는 해봤는데 그게 알바를 하는 5개월 동안 한 장소에서만 있었고 그 후로는 전혀 없어요.알바할 때 특별히 꾸미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걸까요?




+댓글 다 읽어보니 정말 특정 상황 때문에 눈에 띄어서 그런 것 같네요ㅎㅎ 평소에는 전혀 인기와는 거리가 먼데 알바 때만 엄청 관심을 받으니까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올린 글이였어요ㅎ댓글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ㅎㅎ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ㅇㅇ|2017.09.20 14:36
많은사람이ㅜ이유를 적어줬는데 추가하자면 알바생은 눈에 띄어요. 같은수준의 외모인 고객과비교할때
베플ㅇㅇ|2017.09.20 13:36
알바생 번호 따는 건 잘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이라 기대x부담x 인데 학교 내에선 괜찮아보이는 사람이 있어도 들이댔다 까이면 소문 퍼지고 어색해지고.. 확실하게 잘 될 사이가 아니것같다 싶으면 그냥 여자사람으로 보는것같아요 ㅋㅋㅋ저도 공대다니는데 남자애들이 너정도면 이쁜편이지 하면서도 정작 들이대는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알바할땐 남자들이 번호 나름 많이 물어봤는데
베플ㅇㅇ|2017.09.20 09:46
오히려 그래요 저도 편의점 알바할때 많이 따였는데.. 비교해보면 평소에 길거리 돌아다닐때는 별로 안따였어요 아무래도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듯이 마주치는거랑 같은 장소에서 매번 마주치는거랑은 다를거같구요 또 알바할때는 누구나 좀 더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게 되잖아요 거기서 매력을 느낄수도 있는거구요. 아 그리고 이게 무슨 법칙처럼 내가 의식하면 오히려 남자들이 더 안꼬인다는.. ㅋㅋ 오히려 별로 신경안쓰고 있을때 남자들 한테 대시 많이 받은거같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