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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연상의 전여자친구 주말에 선본다네요...

민머리 |2017.09.20 21:29
조회 870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처음들어와본 20대중반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언어시간에 잠만자서 글은 잘 못쓰지만 그려러니 생각해주시고 욕은 자제해주세요....

처음부터 얘기하기엔 너무 길어지기때문에 간략하게만 쓰겠습니다.

저에게 3년 3개월정도 만났던 9살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직장때문에 타지생활 1년 , 날위해 고무신에서 꽃신으로 갈아신기도해보고 이해심많고 배울점많은 좋은여자 였습니다.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였지만 최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한달전쯤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만나던동안에도 싸우면 냉전시기는 몇번있었지만 이번엔 좀 다르네요... 화해의 목적으로 연락이먼저 왔었지만 제가 안받았죠...하

그런데 오늘.......
근무중에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사내식당으로 가던길에
카톡이 울리더라구요...보자마자 가슴에 농구공만한 구멍이 하나 생긴느낌이였어요

전여친 : 나 선봐... 이제 진짜 못볼거같아서 보내... 잘지내...

아침 안먹어서 배가엄청고팟는데 입맛이 뚝떨어져서 못먹겟더라고요... 맘속으로는 미안해 내가잘못했어 그러지마
수백번은 말하고싶었지만 할수가없었어요.
전여친은 당장 1년안에 결혼을 생각중이고 그런저는 준비가 전혀되지않은 상태라 결혼이라는 압박이 가까워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남자다운 성격이지만 현실앞에선 작아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
살면서 첨으로 주말이 안왔으면 좋겟다고 기도했슴다
하소연 하고싶지만 그런성격이 못돼서 여기다 올려봅니다.다 적지도 못했는데 길어졌네요. 너무길면 읽기시러지니까 여기까지만 쓸께요..
아무말이라도 좋지만 욕은하지 말아주세요....위에서 말씀드렷던 복합적인 이유는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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