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다. 약 반년 전에 판에다 글 올렸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거든.. 그냥 닮았냐고 올리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했는데 엄청 놀랐었어. 내 판 역사상 추천수가 1000이 넘어가는게 처음이었어.
익명 싸이트인 여기에 내 얼굴의 일부를 올리면 욕 하는 사람들이 한 명쯤은 있다는 걸 아니까 감수하고 올려서 나는 상관이 없었는데 랩몬 욕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길래 되게 내가 미안해지더라고. 혹시 아미들이나 호오오오오오오오옥시 서치왕이라는 랩몬이 댓글을 봤을때 상처를 받을까봐 글을 내릴까도 생각 했었어. 근데 글을 지우지 말아달라는 한 댓글을 보니까 지우지 못하겠더라고.
아 그리고 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어! 중간중간 웃긴 댓글들이 많아서 되게 많이 웃었어. 난 댓쓰니들이 합성해줬던 사진 전혀 기분 나쁘게 생각 않했고 오히려 내 갤러리 속에 저★장★해서 우울할때 마다 보고는 했어. 금손들 짱짱 많더라!
내가 이제와서 이 글을 쓴 이유가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썼어. 대부분의 댓쓴이들아 좋은 댓글들을 달아줘서 고마워! 요즘도 우울할때 마다 종종 글 들어가서 댓글 보고 있어!
다음주 시험인데(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두들 시험 잘쳐!! 그리고 방탄 DNA노래 너무 중독성 있고 좋더라! 방탄도 흥해랏!
사진은 내가 저번에 찍었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