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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흔녀 |2017.09.24 23:56
조회 1,242 |추천 1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건 2012년10월 중순이였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설레였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락하다가 12월 15일부터 정식으로 남자친구랑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계속 만나다가 연애 초반이고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동거를 하게 되었고 갑자기 군대를 가게 되어서 되어서 4달 정도 같이 살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있을땐 저를 위해서 휴가란 휴가는 전부 다 저랑 보냈었고 저 또한 쉬는날이면 무조건 남자친구를 보러갔었고 필요하다는
물건은 전부다 보내줬죠. 그땐 너무 좋아서 돈이 없어도 빌려서 필요하다고 했던건 전부다 보내줬었습니다.
군대 제대후 많이 싸우고 헤어질뻔한경우도 2번정도 있었습니다. 잘 이겨냈고 주로 싸웠던 문제가 연락문제와 남자친구가 잠이 정말 많아서 잠문제로 정말 많이 싸웠어요. 한번 자기 시작하면 20시간은 기본으로 잤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집에 오면 저를 보러 안와요. 잠깐나오는것도 힘들다고 일년에 한번 보는가족인데 오늘 아니면 언제 보냐고 이런 문제로 많이 싸웠어요. 항상 만나면 3분의2를 제가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했고 만날때마다 선물도 많이
사주고 필요하다고 했던건 다 사줬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전쯤부터 연락이 뜸했고 원래 보기로 했던날 보는날이였는데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일찍 들어가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거여서 정말 서운했지만 할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하셔서 밥만 먹고 보냈어요. 밥먹고 차안에서 남자친구가 저보고 나는 결혼할생각이 없다고 자기도 생각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오늘 많이 못봤으니까 다음주에 만나자고 해서 목요일날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 대뜸 자기는 결혼할생각이 없으니 저보고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직 결혼생각없다고 계속 만나자고 했으나 싫다고 하며 저보고 일주일의 시간을 주겠다고 했고 자기는 정리 다했으니
나만 정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동안 연락이 뜸했고, 갑자기 결혼얘기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게 수상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여자가 생긴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이 지나고 만나는날이 왔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안된다고 어떻게 이렇게 끝나냐고 5년을 만났는데
이렇게 헤어져야되는거냐고..나도 결혼생각없으니 연애만 하자고 했는데도 싫다고 했어요. 왠지 여자가 생겼을거같은 생각에 휴대폰 보여달라고 했는데 계속 싫다고 하더라구요. 휴대폰 보여주기전까지 안가겠다고 하니 폰을 저에게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폈던것도 맞았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휴대폰을 보다가 바탕화면에 디데이를 봤는데 22라고 적혀있는걸 봤고 저랑 헤어지기도 전에 그 여자를 만났어요. 휴대폰을 보다가 그 여자 번호를 외웠고 화가난 나머지 그여자한테 전화도 했었어요. 번호 저장도 하고 페북도 보고 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전화한걸 알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뭐하는거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랑 내사이에 일은 얘기안한다고 언제 만났고 어떻게 하다가 사겼냐고
이정도만 물어본다고 얘기하고 끊었습니다. 다음날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봤고 남자친구는 그여자가 25살 유치원교사라고
했으나 20살에 무용을 전공한 여자였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어도 저는 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았고 20대 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사람이였기에 놓아줄수가 없어서 몇번을 매달렸지만 그 여자도 정리하고 너도 정리할꺼다 이말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자가 어디가 좋아서 나랑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바람을 폈냐고 물어봤더니 그사람은 잠문제,연락문제로 아무말안한다고 저랑 반대여서 새로워서 끌려서 사겼었데요. 지금은 그 여자도 정리하고 저도 정리를 한 상태인데 제가 헤어지기 싫어서 여러번 매달렸어요. 근데 진짜 싫데요 이젠

남자친구랑 다시 재회할수있는 방법없을까요?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 많이..조언좀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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