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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해주세요.

김아무개 |2017.09.26 10:48
조회 207 |추천 0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6개월 가량 연애를 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세살 연하이고, 30대 중반 입니다.

 

남자친구는 준비하는 공부가 있어서 마흔다섯살 이후에나

결혼 가능하다고 하며, 결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그의 반면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이며,

 

남자친구는 저보다는 자기자신이 우선순위여서

매번 제가 서운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여서...

 

이 연애를 계속 가야 하나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어느순간 매번 커플 카드 만들어서 더치페이 하는 식이고...

약속을 하면 늦잠 때문에 늦고...

그런걸로 기분 안좋아서 싸우고...

미안하다고 만 할뿐 달라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제가 삐져있을것 같다 생각하면

진심이 아니라 사람 마음 알아서

내가 이렇게 해주면 화 풀리겠지 하는 리엑션..

 

 

저를 쉽게 생각 하는것 같아요..

그런 모습에 전 너무 속상한 나머지 눈물 이 납니다..

 

자기는 꿈을 이루기전에는 멀 해도 기쁘지 않다고 하고..

 

그러면서 저를 대체 왜 만나는걸까요

만나서 좋은건 당연한건데

서로 떨어져 있으면..

저보다는 자기 생활이 우선이고..

저만 안달난 사람처럼...

이런 제 모습에 화도 나고

이렇게 만드는 그사람도 싫고..

 

제가 어린마음 인가요?

 

지금도 뻔히 서운해 하는걸 알면서

연락 한통 없네요..

오늘이후로는 연락 하지 않고

내려 놓기로 저혼자 이별준비를 다짐하고 있는데

 

성격상 그게 안될것 같고

이런 마음으로 그사람을 왜 만나야하는지...

 

이런감정이 이번 처음 드는게 아닌데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왜자꾸 망설여 지는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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