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입사원 남친의 커플링 문제

과연 |2017.09.26 15:02
조회 22,342 |추천 2
안녕하세요.

언젠가는 남편분이 남친이었을, 신입사원이었을 언니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배경을 소개하자면
지금 남자친구와는 3년간 교제중이고
지난주 중소 중견기업의 기계 설계팀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취직하고서 장거리가 되어서 종종 영통을 하는데
어제 첫 회식을 마친 남친과 오늘 아침에 통화를 했어요.
근데 커플링이 안보이길래 커플링은 뺐어 ? 했더니 자기
반지를 보고 자꾸 회사 사람들이 결혼했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랑 한거라고 답해도 여러명이 반복적으로 결혼반지냐 하길래 자꾸 눈치주는거 같아서 뺐다던데
원래 신입사원이 반지끼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반지는 알박히고 화려한 그런건 아닙니다.
학생때 한거라 아무장식 없는 은반지라서 그런 말 들을줄은 전혀 몰랐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무튼 일단은 직장에서 튀어야 좋을거 없다생각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전화끊고보니 좀 이해안가는부분도 있고해서요.
또 저는 여자많은 직장에 다녀서 남자만 있는 회사의 분위기를 잘모르겠어서 감이 안잡힙니다.


신입 사원의 커플링. 문제가 되는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49
베플토라짐쟁이|2017.09.26 15:27
주변사람들의 오지랖이죠 뭐... 이제 막 출근한 직원에게 밥 먹거나 커피 먹을 때 딱히 할말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묻는게 반지 끼고 있으면 결혼했느냐가 되는 겁니다. 여친과 커플링이라고 하면 여친은 몇살이냐, 몇년 사귀었나, 회사원이냐 등을 물을거고 결혼반지라하면 와이프는 몇살이냐, 맞벌이냐, 결혼한지 얼마 됐냐, 아이는 있냐 등을 물을 겁니다. 그냥 딱히 할말도 없는데 뭔가 말은 해야할 것 같을 때 나오는 질문들이죠. 일일이 대답하자니 번거롭고 해서 남친이 반지를 뺀 모양이네요. 신입사원의 애환 중 하나일테니까 평소 행실이 바른 남친이라면 신경 안쓰셔도 될 듯요.
베플남자상록수|2017.09.26 15:16
아마 거기 사원중 맘에 드는 사림이 있는거 아닌가 잘 살펴 보세요 다들 그러잖아요. 애인 있는 티 안 내려고,유부인거 티 안내려고 반지 빼는거... 그렇게 빼고선 무심결에 쓰니랑 통화하다가 걸린것이 아닐까요? 어느 회사를 가도 커플링 가지고 뭐라 하는데 없을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