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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남 그리고 헤어짐 나에겐?

으아 |2017.09.26 22:51
조회 398 |추천 0
고민하다 쓴글이라서 반말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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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약 5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 그러다 뭐 이제는 헤어진지 __ 두달째네.......

난 가족한테 말도 안했었어 부모님도 걱정하시니깐
서로 결혼얘기 오가던 사이였으니...

이제 곧 추석이니 부모님은 아직 사귀는 줄 알고 전 여친 추석 선물을 산거야 그래서 .. 내가 연락했어

전에도 붙잡는 얘기 두번정도는 했었고 나도 포기 상태였고 내가 아직 부모님한테 말을 못했다

이제 바로 정리하고 부모님한테 바로 말씀드리고 너에게 연락 절대 안하겠다 그러니 부모님이 너희 가족한테 보이는 마지막 성의라고 생각하고 받아 줬음좋겠다 했어

근데 미안하다고 절대 못받는다고 하는거야.
심정 이해가고 다 아는데 그냥 나를 계속 밀어내고
끝까지 안된다는 얘기에 좀 많이 상처 받았어

왜냐면 1,2년 사귄 것도 아니고 서로 평소에 부모님 선물 챙겨주면서 결혼얘기까지도 오가던 사이였으니깐...

얘도 이러지 않으면 힘들 걸 알기때문에 이러는 거겠지만 5년을 만났는데 이렇게 까지 하기 힘들지 않아? 물론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을 3번 정돈 했어..

솔직히 이번에 충격먹고 나도 더 이상 안 붙잡을 생각이고 그래서 다만 내가 묻고 싶은건 여자는 끝일라 생각하면 그 전부터 마음 정리하고 끝이라 생각한다며..?

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애를 해와서 지금 상황이나 전여자친구의 말을 다 아는데 답정너라 생각하고 그냥 한번 시원하게 한번 더 다른 사람의 말들을 듣고 싶어

다 잊고 사려고 해도 하루하루가 우울에 빠져있어 시간이 지나도, 일을 미친듯 바쁘게 해도, 다른 사람을 만나도 어딜
가든 전 사람과 함께 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너무 힘든 것 같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뭐 어떻게되면 괜찮아질거다 이런 조언은 미안하지만 안받을게 위로라는것도 당사자만 알기 땜에 솔직히 안돼. 그러니 저 위 말대로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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