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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하지만 알아도 뭐같네여

쓰다써 |2017.09.27 16:29
조회 246 |추천 0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직하려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부와 관련된 곳으로 취직 후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하는게 아무래도 공무원분들과 많이 부딪혀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공무원을 상대해야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일이 터졌습니다.

공무원 여자분 한분이 전화로 말씀하시길'어디처에 어디과'라고 말하는겁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관련된 일의 종류만 20종류가 넘습니다. 그 가운데 급대로 나뉘어져 있구요.
정말 많고 많은 종류의 과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또 저희 회사에서는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는 프로세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는 여쭤보았죠... 어떤 업무에 관련된 부분인지요... 그런 상황에서 그 공무원이라는 여자분은 '뭘 그렇게 꼬치꼬치 캐물어 그냥 연결하라면 연결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상담사의 업무이기때문에 참고 다시 물었습니다. 정확한 연결업무를 해야하므로 어떤업무인지만 간략하게라도 말해달라구요 그랬더니 그사람은 저보고 '니가 말하면알아? 상담사는 시키대로 하는게 상담사야 너 일한지 일주일밖에안됐지?일좀 배워라 배워 응?'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참고 지금 현직 공무원이십니까?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맞다면?너 바보냐?병신이야?라며 언어폭력이 왔구요 그부분에 저는 욕설로는 상담할수없다는 내용에 대해서 경고후 선종료를 했습니다. (상담사로만 알바포함, 팀장직 포함 4년이 넘습니다...)

그 후 당연스럽게 아웃콜 요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웃콜을 했고 사과를 하려는 맘이였죠...처음이는 근데 전화하자마자...너 잘못한거없어?지금은 좀 생각이바뀌었니?라는 식으로 말씀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생각했죠..아.....어차피 혼날꺼 제대로 지르고 혼나자 생각했습니다.
그 후 저도 시작했죠 물론 상담원 말투로요 제 원래 말투로 하면 큰일?날수도있다는 생각에 상담원 말투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비꼬기도하고 했지만 그분은 욕설과 야, 너, 등의 인격모독, 남자가 상담사따위하면 안쪽팔리니?이런말을 하시며 인격모독 그대로 했구요 듣기싫었던 저는 말겹치며 계속 네 네~그러셨습니까로 일관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상담원..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기도하지만 직장내에서 그 스트레스를 풀어야합니다. ...그 후 당연히 저에게는 면담이 들어갔고 팀장, 지원부 팀장 님 모두 다 면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징계조치는 안내리겠다고 하더니.............지금은 모든 콜을 전수검사하고 콜받고있는 상황에 쪽지로 이렇게 하면안됩니다. 이렇게하시면 안됩니다. 앞존법이 잘못되었네여. 등등 근무하는 내내 그러고있네요...여기서 일한지 얼마 되지도않았을뿐더러 업무내용 파악에 걸리는 시간은 분명히 6개월정도걸릴거라고 했습니다. 저역시도 그렇게생각하고있구요..당연히 콜받고있는 방법이나 스킬은 이미 해왔던게 있기때문에 빠르게 적응하겠지만 업무에 대한 내용은 광범위한 부분으로 오래걸릴듯합니다.

어떤 징계조치 다 받겠다 했고 다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징계라는것이 감봉등 이런부분으로 준다면 달게 받겠지만 이건 일을 하지말란건지 그만두라는건지 정말..화가납니다.

물론 제잘못.있습니다.

대단하신 공무원분들이 인격모독을해도 참아야했던 상담사였던거겠지요.

또 하늘 높은지 모르고 댐볐던 일반인인게 잘못이겠지요.

직무에있어서 해야하는것과 하지말아야하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반항하지마 쪽팔리지않냐? 등의 소리를 듣고 참아야했던 제가 바보인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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