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대학생20살여자사람입니다
네이트판처음이라 글을 쓰는데요 제목대로 예의없는발언을 해버렸습니다 그이유는
저와저의친오빠 나이차가 조금 많습니다
두달전 오빠는 결혼을 했는데요 32살에 결혼했어요 저는 여동생으로서 축하해주었고요
결혼식날에 저희어머니의친구분께서도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그분은 예전부터 알던사이라서 어색함없었어요 근데 오빠결혼식후에 만나실때마다
"아이구 선지너도 결혼해야지~"
"풋풋한나이인데 얼른 결혼하고아기낳아야지~"
그런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워낙 저한데 딸같이 대하시니까 대수롭지않게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저한데 결혼이라는 말이 심해졌습니다
"선지너 결혼않해? 젊을수록 남자들이 좋아할텐데"
"아 저는 아직 연애도 해보지못해서 생각이없어요 ㅎㅎ"
"너그러다 후회한다"
"아줌마 죄송하지만 결혼예기안물어보셨으면좋겠어요"
"다널위한걱정이야"
이럴시더군요 ㅜㅜ 좀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처럼 느껴졌어요 정중히 결혼예기하지마시라고 말씀드려도 오히려 뻔뻔스럽게 행동하시네요 그래도 매일만나지않는데 피하면된다고 생각했어요 그후 저번주수요일에 사건이터졌답니다
우연히 저희집에 놀려오셨는데 저를 위아래로 쳐다보시더니 "너나이때 결혼을 했는데 젊을수록 아기도 많이낳을수있어 진짜 결혼할생각없니?그럼아기생기면결혼하겠지?"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줌마는 무표정으로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너무너무소름끼치고 기분이불쾌했어요저는또다시 정중하게
"저진짜 결혼예기하시지않았으면해요 갑자기 왜 결혼예기를하시는거예요?"
"불쌍해서그러지"
"아줌마처럼살기싫어서결혼하기싫어요"
그발언을 했답니다 아줌마는 그말을 들으시고 째려보신후에 마지막까지
"니나이에 결혼않하면 인생망치는거야 아휴 요즘 젊은이들은 남자호강좀 받는게 뭐가싫다고"
그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아줌마가오시면 인사만하지 대화자체도 안해요 저가 예의없게 말해도 아줌마는 항상 결혼이야기 아기이야기 별쓰잘데없는말을하시네요 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