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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온다

ㅇㅣ |2017.09.30 00:19
조회 108 |추천 0

아니 내가 어제 밤에 11시 반 쯤에 피곤해서 방에 쓰러져 있었음.
근데 갑자기 싸웠던 엄마, 아빠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화해 했나보다 했는데, 아빠가 막 내 방 쪽으로 왔다갔다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계속 자는 척 하니까 진짜 자는줄 알았나봐.

일단 그러고 20분 쯤 지났는데 갑자기 엄마가 조카 아파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뭐지 했는데, 소리가 조금 이상한거야. 그래서 소리 최대한 안 내고 졸라 힘들게 거실로 나갔는데 소리가 안방에서 들리는거임. 그래서 안방 문 앞으로 갔는데 닫혀있는거야, 그래서 베란다랑 연결 되어있는 창문 쪽 으로 갈려고 했다. 근데 엄마가 "아 아프다고"리고 하면서 자꾸 신음소리를 내는거야. 그래서 아빠가 마사지를 자주 해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베란다에서 몰래 봤는데, 설마가 사람 잡더라.

진짜 이랬다는걸 알고 있는게 당연한 거지만 진짜 소리랑 모습을 보니까 충격이 가시지가 않아가지고 밤새 울었어. 진짜 이거는 아떻게 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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