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오늘 부모님과 함께 대형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근데 정말 화나는 일이 있어 글 씁니다.
일단 저희 집은 규칙을 정말 잘 지킵니다.
부모님께서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거라며 항상 말씀 해주십니다.
근데 오늘 대형마트에 대피하라는 경보령이 울려서
대피를 하려고 줄을 섰는데요.
마트 직원께서 이 쪽(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 반대쪽)에서 부터
차례대로 줄을 서달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또 카트를 다 가지고 있으셔서
복잡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희 집은 빙빙 돌아서 에스컬레이터 앞까지 섰습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 여자분과 노부부가 새치기를 하는 겁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그런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아니다라며, 이렇게 새치기를 하시면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들은 뭐냐며, 뒤로 줄 서시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정중하게 말씀하심)
[ 노부부 한 쌍은 미안하다고 해놓고
그냥 무시하며 새치기 하면서 가버리고, 젊은 여자는
줄 서는게 관리해주는거 아니냐며, 나는
관리 안해도 되니까 가도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
진짜 무개념 아닌가요?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어른이라는 분들이
그렇게 행동하다니.. 정말 너무나 열받더군요.
하나 배울건 있더군요.
저는 절대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어른이라면 어른답게 행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