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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이라며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반대하시는 부모님. 어떡해야되나요..?

고민 |2017.10.01 20:37
조회 135 |추천 0
안녕하세요 28살 공기업 연구직에서 일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지금 횡설수설해서 글의 통일성이 없을수도 있어요...



저에게는 2년간 만난 결혼을 앞둔 동갑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아이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이 일찍 끝나는 날엔 제 친척동생들과 저녁에 농구, 배드민턴, 축구 등을 하며 자주 놀아주고


길가다 큰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또 실수로라도 저의 손, 어깨를 제외한 다른부분에 손이 닿으면 정말 미안해하면서 스킨쉽도 조심조심하고

어른신들께 예의도 좋아 인기도 많습니다.

동창의 소개로 만난 사람이라 같은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그런지 학창시절의 남자친구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학창시절 내내 매년 실장을 맡고 선생님들께 인기가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많이했습니다


알면알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정식으로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렸습니다.


부모님도 이쁘고 예의바른 사람이라며 좋아하셨는데...

어느날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누구신지 보시더니

그만만났으면 좋겠다며 저를 따로 불러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부모님이 저랑 술을 드시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저의 부모님이 서로 아는 사이셨나봐요.

그런데 남자친구의 부모님의 인성이 별로셨다며 부전자전이라고 그부모의 그아들아니겠냐며 갑자기 화를내시며 저를 몰아붙이시네요...

좋다고 하실땐 언제고 갑자기 그러시니...저도 화가나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일단 다음에 이야기하자하고 차끌고 잠깐 나왔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저번처럼 뒷통수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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