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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명절에 차사고났다고 시댁안가겠다는 와이프 누가 이기적인가요?

답답합니다 |2017.10.02 10:03
조회 12,766 |추천 5
즐거운 연휴인데 저와 와이프는 싸우는중입니다. 와이프는 절대 안가겠답니다. 둘다 맞벌이라 오늘부터 쉬는날인데 저희는 5살딸이있고 처가는 같은 서울입니다. 저희집은 화순입니다. 꽤 먼거리죠 사실 저번 설날에 저희집에가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난적이있습니다. 앞차 실수였어요 그 일로 인해 딸과 와이프가 많이놀랐고 크게다치진않았지만 와이프는 그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나봅니다.

그때 당시에도 어머니가 오지말고 마음추스리라고했는데 이번 명절도 안가겠다니 이번에도 못갈수도있다고하니 다음에 보면된다고하시네요 와이프는 혼자라도 다녀오라는데

아이데리고 간다니까 절대 안된답니다. 손녀보고싶을텐데 못데려가게 하니 제가 당연히 속터지죠 딸도 무섭다고하고


작년사고때문에 2번이나 안가겠다는게 말이되는건지
와이프가 너무 이기적인거같은데 그렇게 사고나고 또 가고싶겠냐며 오히려 큰소리치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78
베플남자ㅇㅇ|2017.10.02 10:28
쓰니가 철저한 이기주의자이다. 아내와 딸내미가 "아빠, 가기 무섭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도 완전 무시를 하고 있고, 니 엄마한테 대리효도하고 싶은 욕심에 눈이 뒤집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고있는 불쌍한 모녀를 전라도 화순까지 5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를 억지로 끄집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설마가 사람 잡는다.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하여 지나치게 겁에 질려있는 사람을 억지로 장거리 태웠다가 만약 또 사고가 생긴다면 그때는 걷잡을 수없이 정신병이 악화되어 평생 아내와 딸에게 원망을 들을 수도 있다.
베플1234|2017.10.02 10:08
이게 이기적이고 말고의 문제인가요? 딸이 무섭다고 하고 아내가 무섭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보고싶어한다는 이유로 억지로 끌고가고 싶으세요? 지난번 사고났다고 이번에 또 사고날 가능성은 없지만 트라우마라는게 그렇게 논리적으로 설명되는게 아니잖아요? 집에 혼자 가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부모님 모시고 집으로 역귀성하세요. 연휴도 긴데 부모님이 집으로 왔다가실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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