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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안 명절을 보내겠다는 시댁

넉두리중 |2017.10.02 10:58
조회 19,271 |추천 60
추가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추가해야될 내용이 있어서요. 댓글에 친정가서 있으란 말이 많은데 친정은 사업을 하셔서 총 4일 밖에 안쉬고 그 중 이틀은 지방 큰 집에 가십니다 그래서 이틀 밖에 안되어 식사만 두번 하기로 한거였어요. 그리고 세달 밖에 안된 아이가 있고 모유수유 중이라 오래 나가지도 못하고 최대 3시간 나가있는게 전부인데 남편도 똑같이 3시간씩 나눠서 친구를 만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집에서 애기 봐주고 부모님들이랑 같이 있어주길 원하는건데 그게 불공평한건지 ㅠㅠ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해서요.
저도 바람좀 쐬고 싶은데 자주 나갈수도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본

말 그대로 명절 동안 시부모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13일 동안 지내겠다고 해서 힘드네요. 한마디상의도 없이 결정하시고 올라오셨어요. 지금 함께 지낸 지 삼일 정도 되었네요. 친정은 같은 지역에 30분 내 거리에 있어서 하루 정도 점심만 같이 먹을 예정이고 어린 아기가 있어서 잠은 집에서만 잡니다. 시부모님이 지방 사셔서 한 두달에 한 번씩 올라오시구요.그래서 저는 친구와 약속도 잡고 할일도 만들어서 잠깐씩 나갈려고 하는데, 남편도 집에서 애기 보기 힘드니까 집에서 나가려고만 해요. 남편 말로는 제가 3시간 나가 있으면 본인도 3시간 나가있는게 공평하다고 하는데, 저는 시부모님들이 13일 동안 지내시는데 남편이 조금 더 집에서 애기와 부모님을 케어하는게 맞지 않나 해서 여러사람에게 여쭤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결혼 시 양가 부모님한테 도움 받은 부분은 없습니다. 
추천수60
반대수0
베플ㅇㅇ|2017.10.02 11:05
남편 양심은 어디다 팔아먹었대요? 자기 부모가 와 있는데 아들이 대접해야지 어딜 나갈 생각을 해? 그럼 자기도 한 공간에 못 있겠는 부모를 13일 동안이나 와 있게 했다는 건데, 그건 그냥 아내 피를 말려 죽이겠다는 심보 아녀?
베플1234|2017.10.02 11:00
자기 부모인데 자기가 모셔야지 뭔 소리야?
베플남자흠흠|2017.10.02 12:03
공평하게 13일간 친정에 가서 지내세요~ 공평하게 아가는 시가어른들 와있는 13일 중 6.5일은 남편이 시가 어른들과 함께 케어하고, 나며지 6.5일은 공평하게... 친정에 가있는 쓰니님과 친정 식구들이 케어하고~~ 아~~~주 공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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