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30대 유부녀입니다.
결혼한지 2년차 신혼부부..
아직 아이없는 관계로 음슴체갑니다~^-^;
울 신혼집과 시댁은 걸어서 5분거리임.
그런데 시부모님 간섭도 없고 맞벌이인 울 생각해
오히려 반찬이나 끼니 (?) 챙겨주시는 좋으신분들임.
시댁엔 아직 결혼전인 시누이가 한분 있음.
아가씨가 성격이 좋아 나랑도 잘 놀아줌.(얘기잘통함)
신랑이란 연애할때부터 결혼하고 나서도
같이 여행다니고 영화보고 밥먹고 그럼.
여름엔 주말마다 울 집왔는데 이유는...에어컨 ㅋ
시부모님은 손님오실때나 에어컨 켜시니..
더우면 울집 오시라고 했음.
경우도 밝은 울 아가씨는 올때마다 멀 사옴.
아님 와서 나 힘들다고 배달시켜먹자고 하고 자기가 삼.
그래서 난 아가씨가 넘 좋음 ㅋ
그런데..좀 자주 왔다갔나봄..
시어머니께서 놀러가는 아가씨 좀 혼내시고
나한테 자꾸 부르지말라고 조용히 얘기하심;;;
난 괜찮은뎅....
우리 애기갖는데 방해하는거 아니냐고 넌지시 얘기하심
ㅇㅁㅇ....아..(어차피 주말에만 오는건데;;;)
남편이랑 난...애기 그냥 기다리기로 함.
실은 내가 좀 힘듦. 그래서 결혼한다고 말하기전부터
남편이 애기 안가질꺼라고 시부모님께 난리쳤음.
(실은 아닌데..밑밥깔아놓은 남편쉴드)
그래서 그런지 2세 얘기 잘 안하심.
이 얘길 남편한테 함. 그러면서
아가씨 자주 불러야겠다고 농담반 진담반 함.
그랬다 혼남...ㅠㅠ
난 동생이없어그런가..울 아가씨 놀러오는거 좋던데..
주변에도 이상하다함...원래 이러면 안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