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조금 성희롱 당했거든 뭐 생리하면 어떻냐...가슴크면 어떻냐...이런 말 수도 없이 듣고 내가 호구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네? 이러고 표정만 썩히고...그래서 계속 했었나봐 거기 선생님이. 알바라고 했었는데 그 분이 계속 성희롱 하시고 무릎 허벅지까지 좀 터지하셨거든 그래서 그거 너무 속상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너는 어쩜 여자애가 니 몸 하나 간수 못 하냐고 쪽팔리고 수치 스럽다고 욕하면서 너는 공부 해 봤자라고 학원도 다 끊으셨어..너무 슬퍼서 그 날 온종일 울었는데 엄마가 시끄럽다 하고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는 그냥 한숨 쉬면서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라고 하고 더 심한 일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별 것 가지고 운다 그러고 부모 고생하는 거 알면 그런건 혼자 해결하라 그랬어 너무 눈물난다 ...
사진은 볼 때 마다 힐링되는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