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시댁 잠깐 들렀다가 집에와서 하믄 말.
남ㅡ낼(추석전날) 엄마가 점심 먹고 천천히 오래
여ㅡ오 뭔일이지 편했스 그래 시댁살이 없능 시댁 멋져부령~
남ㅡ아,,! 근데 오해말고 들어~ 사실 엄마가 자기는 점심쯤 오고 나는 애기데리고 대여섯시쯤(저녁상 술상 차릴때) 에 오래 . 근데 내가, 아니라고 같이간다 했어( 라며 뿌듯!)
자기 생각은 어때?
여ㅡ잉???!??
내 생각이 어떠냐고? 그건 왜 묻지?
그래서 대답
여ㅡ 그럼 자기가 점심쯤~ 먼저 가고, 나는 애들 보다가 저녁탐에 갈께, 자기가 미리 일 좀 해놔 ~~~~
남 ㅡ 썩 쏘 후, 맘대로 해라 함
그리고 대화없음 ㅋㅋㅋ
자 여기서 제가 잘 못 한 말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