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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 되면 가난뱅이 시댁의 엄청난 요구

oo |2017.10.03 00:31
조회 87,916 |추천 11

 

저희 집은 잘삽니다 . 남편네 집은 가난하구요.
일단 그것부터가 남편이 저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저희 집의 재력은 저희 부모님 아파트 한채 있구요, 저 결혼할때
천만원 보태 주셨습니다. 여자집에서  천만원이 엄청 크다는거 알아요.
그렇지만 딸을 위해서 흔쾌이 내어주셨습니다.
결혼할때 남편은 전세집 하나 마련해왔는데 그때부터 저는 남편이 싫어지기 시작했구요.
감히 나랑 결혼하면서 결혼자금도 준비 안해놓고 최소 집살돈은 저축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안해놓고 시댁은 뭐했나 몰라요 ㅎ
 
남편네 집은 그냥 평범하고 남편은 말단 회사원 입니다.
남편네 부모님은 학교 선생님이셨고 지금은 두분다 은퇴하셨구요
아무튼 남자치고는 엄청 가난한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을 해 주었습니다.
저 몸매도 나름 글래머라서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구요.
지금의 남편 안만났으면 재벌집에 시집가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이 저를 재벌아니면 결혼을 안시킨다고
하셨고 제가 좀 이쁘게 자랐거든요,

그냥 말단 회사원하고 결혼을 하게된건 이사람이 저를 쫒아다닐 엄두도
못냈겠지만 그냥 제가 "너정도면 괜찮지 나 맘에 들면 사귈 기회를 줄께"
하고 허락을 해준 케이스구요,
아무튼 그렇게 기회를 주면 안됐었었는데..
지금 결혼을 해서 이번이 두번째 명절을 보내려고 합니다.
남편네 집에서 제사가 있으니 저더러 오라더군요. ㅎ
같은 서울이지만 제가 왜 남의집 제사에 가야하는지 저희 부모님께
물어봤어요. 갈필요 없다 그리고 그렇게 부리고 싶으면 사람을 쓰거나
시어머니가 음식 다 만드시라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ㅎ
지까짓 집안이 뭔데 감히 저를 오라가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이 많아? 인물이 잘났어? 집을 해왔어? ㅋㅋ

여자로 살기 정말 피곤하네요,
이혼하고 다른남자 만나야 할까봐요 ㅎ
저정도면 여기 아니어도 재벌한테 시집 두번 세번도 갈수 있거든요.
안그래도 요새 쫒아다니는 재벌남이 있는데
어떻게 결혼하셨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ㅎ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 확 갈아탈까 합니다 ㅋㅋ
꼴베기 싫은 시댁 ㅎ

추천수11
반대수405
베플ㅇㅇ|2017.10.03 01:18
어째 점점 질이 떨어지냐.. 소재가 없으면 연구를해.. 연구를... 창작은 고통없이는 안 나오는데 갈수록 날로 먹을라고 하네.
베플남자알아서|2017.10.03 00:41
말도 안되는 자작. 천만원에서 읽기 멈춤
베플11|2017.10.03 00:43
초딩 자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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