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톡을 즐겨보는 22세 여자 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저에게는 1살연상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500일이에요~
며칠전, 강의시간에 남자친구랑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죠.
남친 : 나 패딩하나 살까? 니꺼~ 세일해서 6만원한다.
문자를 본 저는 이게 무슨말인가 하고 천천히 읽었더니 니꺼???
무슨 일로 남친이 저한테 옷을 사주나 하고 완전 급흥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친은 평소 저에게 선물을 해주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짜식 이제 철드나~~ 하고 기뻐하며
나: 죵말??? >_< 어디껀데? 어디서?
이렇게 확인 문자를 보냈죠.
남친 : 니꺼~ CJ몰에서 봤다
나 : 그니깐 어디제품이냐고ㅋㅋㅋ
이때 전 옷을 받는 다는 생각에 초 흥분모드였습니다. 저는 바로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옷사준다고 이번겨울은 따뜻하게 보낼것 같다며 자랑했죠.
친구도 부러워하고 암튼 전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였습죠 ㅋㅋㅋ
잠시후 남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남친 : 니꺼라고 니꺼!!! 지금 세번째 말한다 바보 ㅋㅋㅋ
니꺼??? 세번째??? 전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다시 남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그걸 읽는 순간.............................. 남친에게 하이킥을 날릴뻔 했습니다.
남친 : 니 메이커 몰라?
NII
NII
NIl
NII
NII
NII
.
.
.
............................................
그렇습니다. 패딩은 저의 것이 아니였습니다.
아.... 메이커 NII 한테 밀리다니......
슈바빠 신발끈...
제가 낚인 잘못이죠뭐ㅠ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