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결혼한지 2년된 남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이번이 3번째 명절이예요
명절때마다 너무 안맞아서 정말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지방에서 근무하면서 살고 있고 집은 서울이라
자주 방문을 못하고 명절때 만 인사드리려 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거리가 있어서 거의 못내려오시죠
대신 처가는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인사도 드리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절때만 올라가니 왠만하면 조금 더 있을려고 해요 그래도 많이 못있고 2일이나 3일 정도 이번에 3일정도 올라가 있을려고 해요
아내는 이것도 불만이네요
올라가서 음식 준비한다고 힘들다고 너무 불편하다고 하는데 물론 불편한거는 알고 저도 미안합니다
막상 제자 음식은 저희가족이 다 준비합니다 하는거는 밥 먹고 설겆이 하고 옆에서 조금 도와주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햇다고 멀리 올라와서 이렇게 도와주는것도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크게 불만은 없어요 다만 친척집에 가는게 자기는 죽어라 싫다고 합니다
명절때 와서 모든 친척집을 가는게 아니라 근처에 외갓집이 있어서 같이 저녁 먹고 오는 자리인데 그것때문에
이혼하자고 하는데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다른 분들은 명절 어떻게 보내세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님 아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