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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해요

공주 |2017.10.05 19:17
조회 284 |추천 0

일년 만났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한달 ..

이미 전남친이란 사람한테 연락도 왔었구요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

매일 울며 잠들던 나로 돌아가기 싫어서요

못만나던 친구들도 만나고
쇼핑도 하고 네일도 하고
진짜 내 모습을 찾았다며
확신하던 저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루에 네끼, 다섯끼 +술까지 꼭 마시게 되네요

입이 짧아서 하루에 두끼 먹을까 말까하던
전데 말이에요 ㅋㅋ

먹어도 마셔도 채워지질 않네요
제 마음이 왜이런걸까요

먹어도 먹어도 허해요
그사람이 생각나지 않는건 아닌데
다시 만나면 .. 하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꽉막힌 ㅡㅡ허한 제맘
왜이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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