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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고소 후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꼭 복수 원함)

30대 |2017.10.06 08:47
조회 6,321 |추천 30
방탈 죄송합니다

제목과 같이 직장동료 언니를 고소했습니다

사유는 제가 이혼한 사실을 주변에게 떠벌리고 다녀서 입니다

워낙 직장에 오지라퍼가
많다 보니 저는 제가 이혼한 사실을 누가 묻지 않으면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죄도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니까요

그 여자가 알게된 사유는 딸들이 같은 초등학교를 다녀서 입니다
제아이 8살 아직 잘 몰라 친구에게 엄마 아빠가 따로 산다 얘기하였고 그 친구가
같이 특기적성을 하는 그 여자의 딸에게 얘기를 하면서 부터 입니다

참 재미난 가십거리였나봅니다
주변인들에게 쟤 따로산대, 이혼했대, 다른 남자랑 합친대?, 애들도 두고왔대 등의 있지도 않은 사실 도 유포했더라구요

다행히도 평판 좋지 않은 사람이라 제 귀에 들어왔어요
하물며 육아휴직 중인 언니에게 제 얘기를 카톡으로 전했더라구요 ㅋ

너무 화가나 이번 추석 연휴직전 고소했습니다

손이 벌벌 떨리네요 평생을 쫄보로 살다(그래서 이혼도 오래걸렸습니다) 이렇게 남과 크게 일을 치루는 일이 처음입니다

연휴가 띁나면 고소장이 갈텐데

추후 제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정말 한방 먹이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벌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합의도 진행해야하는건가요?
변호사 말로는 민사,형사 같이 진행한다 하였습니다
많이 무섭고 떨립니다
추천수30
반대수1
베플ㅇㅇ|2017.10.06 15:47
회사 인사팀에도 문의하심 좋지 않을까요? 사후에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알리는 것도 회사에 따라 전략이 될듯도 한데 혹시 사내 윤리 규정 등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베플ㅇㅇ|2017.10.06 19:32
회사 인사팀에도 문의 하시고 상사와 상담도 하시면서 우세요. 꼭 울먹이면서 너무 수치스럽고 상처 받았다. 막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법적인 대면에서도 그래야 해요. 우세요.
베플|2017.10.06 08:55
고소미 먹으면 볼만하겠네요. 원래 고소라는게 벌금 노리고 하는건 아니고 재판과정이 힘드니까 소위 엿먹으라고 하는거. 민사까지 한다니 저쪽 꽤오래동안 맘고생 하겠네요 ㅎ 이번일을 기회로 착하게 살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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