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군인인 남친과 재회 후 고민

ㅎㅎ |2017.10.07 12:25
조회 815 |추천 1
두달 헤어져있다가 다시 재회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붙잡았을 때 정말 단호하게 계속 밀어내던 사람
두달이 지나고 그동안 정말 많은 글들과 저 자신을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다시 한번 붙잡았습니다
다시 돌아와주더군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처럼 돌아온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었어요 그걸 깨닫고 진지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직 많이 복잡하고 어렵대요
전 저만 재회를 마냥 좋아하고 있었구나 라는걸 깨닫고 재회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제서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상대가 나를 어색해하고 처음 감정이 안느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사람들이 글
이 시기에 내가 정말 잘해주고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옆에서 천천히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글
그렇게 했습니다 부담주지 않으려고 친구처럼, 서운한걸 말하지 않고 천천히 조바심 내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아주 조금씩 정말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군인이다 보니까 매일 전화로만 해야해서 제한이 있다보니까 저희 둘 다 결론을 내린게 얼굴을 빨리 보자 하는거였어요
근데 이 남자.. 얼굴을 봐야 알 거 같다네요 자기 마음을
얼굴을 봐야 이 사람이다 아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가 이걸 알거 같대요..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애태우는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롤러코스터 타네요
기다려주자 저만큼 노력해주는데 기다려주자 하다가도 울컥 울컥 차오를 때가 많습니다
얼굴보고 아닌거 같으면.. 어떻게 될지.. 벌써 겁이나네요
재회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언제쯤 남자의 마음이 다시 열릴까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