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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딸이 너무 많이먹습니다.

|2017.10.07 20:05
조회 117,770 |추천 196

추가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이번주 토욜에 헬스장도 끊고 상담도 받기로 했어요. 정상이될려면30 키로는 빼야하지만.. 10키로빠지면 추가하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음슴체로 쓰겠음.

우리큰딸이 올해 13인데 너무많이먹음.
걱정도 많이되고 문제도 많음

1.식비

남편,나 합쳐서 300벌음 네식구가 살기엔 너무 빠듯함. 근데 딸아이가 한달식비가 80임.혼자
나머지 세사람은 잘 안 먹어서 70?이면 됨.

월급반이 식비니 월세,학원비,수도광열비,세금 등등 생활에 기본적인거만 내면 10~20 만원 밖에 안남아서 부모님용돈도,저축도 못함 ;;

2.건강

150 70임 초고도비만, 남편보다 더 많이나감
병원에서도 관절에무리도가고 건강에 안좋고 이유로 등등 살 꼭 빼라고 함.

3.스트레스

본인도 너무 스트레스받음 학교 남자애들이 돼지라고 놀린다고함. 학기초엔 매일같이 울더니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잘 안 움.

보는 나도 마음이 너무아프고 선생님한테 말할까? 라고 물어보니 절대그러지말라함.

걔만 스트레스? 나도 스트레스임. 시댁,친정에선
왜 이렇게 내버려두냐고 나한테 난리.

한약,다이어트보조제,해독주스 해볼 수 있는거 다해봤지만 오히려 더 찜.

어떡해해야 정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196
반대수14
베플ㅋㅇ|2017.10.08 04:00
따님혼자 식비가80이면 거의 배달음식위주겠네요. 배달음식 당연히 기름지구요. 집밥 먹을수있게 반찬해주시고 배달음식 제한해주세요. 식단개선이 제일 시급해보입니다.
베플|2017.10.07 22:54
제 어릴적. 모습이네요ㅠ 신체검사만하면 초고도비만으로 나오던;;; 저도 그 무렵 150에 60정도 나가다가 키는 거의 그대로 155?에 80키로를 중3때 찍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지만 공부도 잘했고 교우관계도 좋았고. 난 그래도 이뻐.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날인가 엄마가 절 창피해 한다는걸 우연히 알고 대성통곡 하고 독하게 뺐어요.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기간이 두달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거의 이십키로빼고 대학입학때 60이었다가 대학가서 이뻐지고싶은 마음에 50까지 빼고 결혼전까지 48?정도 나가다가 지금은 애 둘낳고 50 유지해요. 다른거없고 그냥 본인이 느끼는 게 최고예요. 정신적이 충격같은걸 받거나... 저때는 저녁6시 이후론 물도 안먹고 식단도 엄마가 잘짜주셔서 딱 그것만 먹고 일절 집안음식 외엔 안먹었어요. 운동 병행했구요. 따님도 어서 그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
베플살랑살랑|2017.10.08 08:42
화가 난다. 그 나이에 그 체중이라면 아주 어릴적부터 식생활 교육이 방치되었다는 건데 부모도 맞벌이로 힘든 건 알겠지만 소아비만은 부모탓이 제일 큰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딸을 원망하시네. 님 딸은 이미 형성된 체지방수 때문에 평생을 음식조심하며 살아야 해요. 당뇨검사도 받아보시구요. 돈 쥐어주지 마시고 밥먹으라 하세요. 중학생이면 있는 밥반찬 챙겨먹는 정도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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