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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이혼해야 됩니까?조언 좀 부탁합니다

사랑은없다 |2017.10.10 10:46
조회 406,779 |추천 1,612
후기라기엔 그낭 보고같은것이 되겝습니다.
눈치도 못챘느냐는 댓글 말씀이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처가 형편이 그닦 좋지않았는대  어려운친정 돌볼수도있다샆어 터치를 하지않은것이였습니다.
설마 착했던 집사람이 사고칠거란 생각못했습니다.
댓글 충고대로 대화로 풀어보고자 당사자들을 있는자리서 해결보려했습니다.돌려받지는 못하겠지만 잘못을 깨닫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 다짐받으려고요.
결국 처남은 토껴  코빼기도 안보이고 처제는 수신거부했는지 전화가 조금후 그냥 넘어가고... 장인 장모란 사람은  사업만 잘되었으면  아프지만 않았으면 자네 페끼치지 않았을 거라고 괘변만 늘어 놓고 집사람은 처가남동생여동생도 동생인대 매형이되가 그깟 돈땜에 자기집분란일으킨다고 부끄럽다고 되려 큰소리를 치며 대성통곡을 하고...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순간 눈이 뒤집혀 이혼해!소리 싶엇지만 .차마 자식땜에 그리하지는 못하고 울었습니다.
그 착하던 집사람이 왜 이리 된건지...내가 돈을 많이 못벌어줘서 이리 된건지...
더 알아보니까 보험대출마저 있었습ㄴ다. ...
정말 정이고 신뢰감이고 없어져서 끝난것같다 이젠 생활비만주고 모든 경재권회수하겠다하니 경제권은 자기 자존심이라며 이젠 돈간수 잘할떼니 자기 자존심마저 뺏지 말아달라고 우네요.
제가 울고싶은데 말이죠....









부모님한테도 말은 못하겠고 
친구나 동생들한테는 더더욱 말을 못할거같아서 
익명의 여러분들께 고민을 상당하네요 
많은의견 달아주신다면 참고할게요 

저는 수도권 중소도시에사는 올해 36살 남자에요 
주야 2교대를하는 직장에다니고 3살짜리 딸내미 하나둔 가장입니다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노력한 덕분으로 작지만 제명의의 아파트도 분양 받아서 살고있고 급여도 주야 2교대하는관계로 타 직장보단 많은편입니다.집사람은 올해 저랑 동갑이구요 
전업주부에요 

고민은 다른게아니라 
집사람이 저몰래 친정으로 매달 100만원씩을 3년동안 보내드렸네요.저는 전혀몰랏구요 
처남들이 다 괜찮은 회사에서 직장생활하는거로 알고잇는데 
집사람얘기는 처남들 빨리 기반잡으려면 돈을 모아야한다고해서 
본인이 보내줬다고하네요 
또한 장모되시는분이 당뇨병치료를 받으십니다 
그것도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 상황이죠 
치료비를 정기적금해약해서 1000만원을 저몰래 드렸다고하네요 
남자가 째째하다고 욕하실수도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전한테 얘기한번 안하고 보냇다는게 저를 화나게합니다 
또한 처제결혼하는데 700만원 처남 원룸얻는데 600만원 처제카드빛 500만원 
그런일들이 저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졌으니 마음이 참아프네요 

저희부모님 아버지 경비일하시고 어머니 청소하러다니십니다 
자식들에 피해를 줄까봐 일체의 용돈 안받으시고 
저녁식사 좋은데 모시려해도 칼국수에 보쌈한접시면 만족하시는 분들이죠 
그런 부모님위해 생신이고 명절이고 용돈한번 드린적없는 집사람입니다. 제가 아끼고 아낀 돈에서 드려도 삐졌던 사람...

2교대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2교대 정말힙들어요 
밤에잠을 안자고일하는 고통은 모르실겁니다 
그렇게 벌어서 나름대로 노후에 안정된생활고 아이를위해 저축을하면서 살아도 모자랄판애 결혼4년동안 집사람 친정에 들어간돈이 족히 4000은넘네요 
부양할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처남들이 우리보다 괜찮은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상황이고 결혼한 처제도있는데 저한테 이렇게 모든짐을 짊어지게한 집사람이 정이떨어졌어요 
그것도 말한마디안하고 혼자 했다는게 우울하게합니다 
그사실을 알게된지금 
부부로서의 믿음이 깨진거같고 신뢰도 상실된 마음이에요 
집사람 얘기는 장모도 부모라고하지만 처제카드빛에 처남 원룸얻는데 상의도없이 해줬다는거에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제남동생결혼할때 100만원해주는것도 펄쩍 뛰었던 집사람이었기에.. 자괴감이 더듭니다 
믿고 모든경제권을 맡긴상황이었기에 제가 모를거라 생각했나봅니다 
저 또한 신경을 안섰구요 
처남 처제또한 저한테 감사의 전화한통없이 집사람과 입을맞추어 모른척했다고 생각하니 참.. 그것도모르고 제용돈 쪼개어 처제 용돈 가끔주고 장모님한테 약값에 보태시라고 10만원씩 부쳐드렸는데 참..그때마다 말한마디없었기에,,더욱더 울화가 치밀어요 
지금 심정으론 이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배신감이 크기에..예전처럼 사랑할수있을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집사람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것도아니고 처제,처남은 동생 장모님은 어머니라는 논리로 저한테 계속 말하는 상황입니다 .불효자로 몰아갑니다.

어덯게해야 될까요?? 저는 
말씀좀 해주세요 참고할께요 
추천수1,612
반대수32
베플ㅇㅇ|2017.10.10 11:02
계산때려보니 적금1000만원 3년간 100만원씩 3600만원 처제 처남한테 들어간거 1800만원 도합 6300이네요 아이없을때 이혼하시구요 저정도면 위자료 안주셔도됩니다 경제력 뺏어온다고 해결될 거 같습니까? 여지껏 님 월급으로 남의집 가장이 먹고 놀며 자기집 보살폈는데? 님 모르게 마이너스통장에 대출까지 받을지도 몰라요 신용불량자되서 집까지 뺏기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소송이라도 불사하셔서 이혼하셔야되요
베플몽쉘이|2017.10.10 11:59
이 남자 불쌍하다... 힘들게 일하고 고스란히 남에 입에 다 털어주는 꼴이 돼 버렸네.. 이혼하고, 위자료 청구하는 것도 변호사와 상담해 보세요. 보상받으셔야죠.. 그 돈 받아,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정신차리고 일 해결보세요.
베플ㅇㅇ|2017.10.10 11:19
저기요 쓰니님 저 여자분 경제권 뺏기시면 애 볼모로 나올꺼구요 그래도 흔들리시면 안돼요 돈 다 받아 못오면 이혼한다고 처가댁에 통보하시구요 이혼도 꼭 하세요 빼돌린돈이 있으니 귀책사유되고요 위자료 안주셔도 됩니다 괜히 여자때문에 빚져서 남은인생 망치지마시고 이혼하셔야되요
베플ㅇㅇ|2017.10.10 13:30
이거 심각해요. 저희 아주버님이랑 결혼하셨던 분이 착한효녀 병에 걸린 사람이였어요. 어릴때부터 동생하고 오빠 뒷바라지 해야 되는줄 아는 사람으로 길들어져있었어요.아주버님 자영업하시고 결혼후에 경제권 와이프한테 넘겼는데 2년후에 가게 확장 할려고 모은돈 꺼내려고 하니 통장안에 2년동안 1500만원이 재산. 한달 평균 700만씩 와이프한테 줬다는데..다단계나 사기 당한줄 알았대요. 알고보니 매달 친정으로 적게는 100 많게는 300까지 2년동안 꼬박꼬박 보냈었대요. 다시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어서 경제권 다시 아주버님 넘겨받고 카드 주고 현금 주고 조용하게 사나 싶었는데 반년후에 와이프 친한 언니라는 여자가 가게 찾아와서 돈을 내놓으라고 하더래요. 이 여자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돈을 빌려서 친정에 갔다줬대요. 아주버님네는 작년에 이혼했어요. 저 버릇 죽어도 못고쳐요. 정신 차리세요.
베플ㅋㅋㅋㅋㅋ|2017.10.10 12:58
아마 파고파면 더 나올거 같음... 일단 이혼은 기본베이스로 까시고 이혼보다 더 험한꼴 본다 생각하고 강하게 나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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