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저섁기 책도 있음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고...한창 다큐나 성금모금하는 채널에 나오고 그랬음 나 어렸을땐데 그때 독서광이라 그 책도 읽었었음 책은 진짜 짠하고 안쓰럽고 슬프고 다함 자기가 거대백악종이라서 어금니 빼고 이 다 뽑아야 했고, 그 치료과정에서 골반뼈인가 뭔가도 치료?해야해서 다리도 절게 됨 그렇게 입안에 어금니만 남아서 통칭 어금니 아빠가 된거임 이 질병이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질병케이스인데 그 치료 와중에 아이를 낳고 보니 유전이었던거임 자기가 아팠던 것보다 더 이른나이에 아가가 얼굴이 이따시만하게 붓고 그래서 마음아픈데, 자기는 여러 합병증으로 이 사랑스러운 아이를 기억도 못하게 될까봐 슬프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쓴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충 이런 시한부 비슷한 내용이었음 애기 이름이 아연인가 하연인가 그랬을거임 한창 떠돌던 동영상중에 편지 읽는건데 나는 지금 이걸 읽으면서도 기억이 안난다 우리딸 사랑한다 뭐 이런 것도 있었음 이번에 기사 처음 떴을때 헤드라인보고 그 어금니아빠가 이 어금니아빠인것도 모르고 개발새발하면서 욕했는데 기사 조금 찾아보다가 그 사실 알고난 뒤로 ㄹㅇ로 헛구역질함 ㅅㅂ역겨워도 그렇게 역겨울수가 없어서...저샛기 장애판정 내린 의사도 같이 조져야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