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인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정말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많아 글을 씁니다.
(글이 길지도 모르니 읽기 힘들거 같으시면 뒤로가기 하셔도 괜찮아요 )
제가 빠른이라 19살 나이에 전문대를 들어가 21살에 졸업을 했구요
학과는 청소년교육복지학과를 나와서 졸업을 하고나서
수련원으로 취업을 했구요.
하루에 5만원 정도씩 일한 수만큼 급여를 받았어요.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것도 정말 좋았지만
일한 수만큼 받는지라 정말 급여가.. 한달에 50만원 받기도 했었어요..
생계 유지가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수련원 들을 전전하며 일을 했었어요
월급은 잘 받았지만 그러다가 메르스가 다시 터지는 바람에 그 수련원도 사정이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결국 아예 수련원 일을 접게 되었구요.
그렇게 수련원 일을하고 접고 일을하고 접고를 반복하다가 완전히 접은건 2015년 10월 쯤
그만두고 다른일을 해야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취업성공패키지를 알게되어 거기서 회계를 배웠지요.
회계를 12월 정도에 배우고 수료하고 난뒤 다른 과정을 하나 더 배우고
그냥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회계를 배우면 전산회계자격증을 딸수있었고, 컴퓨터 활용능력 과정을 배우면 그에 따른
자격증을 딸수가 있었지만, 전 못땄어요..
진짜 처음에 할때는 열정적으로 하다가 끝이 .. 끝맺음을.. 잘 못했네요..
회계 사무원을 2016년 6월에 시작을 해서 회사 사정이 좋지않아 2017년 1월에 그만두게 되었구여
1월부터 실업급여를 받았구여.
7월정도에 수술을 하게되어서 지금까지 회복중이구여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그 사이사이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해외여행을 다녔습니다.
아.. 쓸데없는 말이 길었죠. 죄송합니다..
이제 10월인데 진짜 일을 해야만할거 같아요.
일을 너무 많이 쉬었거든요..
수술을 하느라 모은돈도 다 쓰고 이제 하나도 없구요.
저 하나만 그냥 놀고 먹고 하는돈은 솔직히 안쓰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설날이나 추석 부모님 생신 등등.. 용돈을 드리고 싶은날에 제가 돈이 없어서 못들인다는거예요.
솔직히 부모님은 그런건 상관없어 하시지만 .. 저는 그런게 아니라서요
뭐든 다 사드리고 싶고 그런데 .. 벌지않으니 쓸수도 없네요..
아무튼.. 제가 회계세무소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회계 자격증없구요..
11월에 개강하는 캐드 수업을 들어야할지 말지가 고민이예요..
캐드를 다 하고 나서도 세무소에 들어가는건 변하지않을거같아요.
11월에 회계세무소 자격증없이도 들어갈수 있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우면서 다니는게 나을지..
아니면 캐드랑 회계 다시 배우고나서 2월에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가 고민입니다..
25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다라는 나이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하고싶은건 많고 이룬건없고 ...
캐드랑 회계세무소랑 상관없는건 알고있지만 혹시 사람 일은 모르니 배워놓는것이 좋지않을까
해서 배우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