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쯤부터, 10후반~20대 '젊고 이쁜' 여성들에 대한 막연한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그들과 대화를 길게, 자연스럽게 해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주위에 있으면 저한테 말을 걸까봐 괜히 불안해집니다. 심하게는 손발이 떨리는 경우도 있네요. 그리고 저한테 말을 걸면 제 마음과 달리 인상이 자동적으로 찌푸려집니다. 알바생이라면 주문을 하는것조차 힘겨운 일일정도..'그 나이대'의 '이쁜' 여성에게만 꼭 이런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상적인 외모수준이하인 여성과는 전혀 거리낌 없이 대화할수있습니다. 3.40대이상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로 여자를 싫어하진않습니다. 대화도 나누고싶고 손도 잡고싶고 여자 좋아해요.. 요번에 대학교 입학하는데 이런증상 꼭 고치고싶습니다. 이런증상이 대체 왜 일어나는걸까요.. 정신상담받아보고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