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안하고 혼인신고하고 지낸지 6년입니다.
30대 중반 부부이야기입니다..
저랑 살고있는 와이프에대한이야기입니다..
진지하고 이젠 저도 힘들고 지쳐서 결단을 내려야할거같아서 글올리기되었습니다.
1 결벽증에대한
자주 다투는 일중에 하나는.
와이프는 너무깔끔하고 결벽증가까운 상황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합니다 예를들어
목욕할시 거울이나 거치대 같은곳에 물이 묻으면 싸우기시작합니다.
저는 샤워하다 묻을수있다고생각하고 와이프는 안된다생각하니
그런 사소한걸로 싸움이시작되는데 . 몇년이 지나도 달라지는게없습니다.
저는 물론싸우기싫어서 조금이라도 변했는데 이여자는 변하지않습니다.절대로.
이건 아들놈도 힘들거같습니다. 과자도 눈치보면서 먹는모습을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흘리면 혼나니깐 과자는 당연히 부수러기가 흔릴수있는거아닙니까.
어느날 가방을 메고 집에도착했습니다. 가방을 방안에 놓고 씻을준비을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무슨소리가들려 나가보니. 제가방을 베란다에 한구석에 놓고 페브리지뿌리면서
쭝얼거리는거에요 드럽답니다.. 너무기분이나빴습니다 그러나 싸우기싫어서
아무말하지않았습니다.
2. 부부관계 잠자리
같이 산지 6년 된시점에 같이 잠을 자본적이없습니다.
물론 제가 코를 골아요. 초반엔 애기가자다깰수도있고그래서
그냥 다른반에 구석에서 혼자 잤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렇게 구석에자고있습니다,
방2 거실1 화장실1 있는집인데
큰방은 집사랑이랑 아들녀석이랑 잠을자고
작은방을 제가쓰는상황인데 .
장롱 화장대 자체옷장 다 자기물건입니다 제물건 없습니다
컴퓨터를 생활처럼 쓰다가 컴터퓨도 못놓게합니다.
그래서 전 제물건하나없는 이불깔고 대충잡니다 이생활이 이제 지겹습니다.
그리고 같이 잠자리를 부인이 억지로 2~3달에 한번하는거같습니다.
할때마자 빨리해짜증석인말투에 자존심상하지만 성욕을 풀려면 어쩔수없이 합니다
너무 자존심 상합니다. 돼지 이런것도아닙니다 전 .;; 176 80입니다 .;
3. 남편에 대한 자세
2년전인가 갑자기 몸에 이상이생겨 참고 참다가 죽을거같아서 병원을갔습니다.
쓰러질거같은 상황에 진짜억지로 기어서 간거같습니다 혼자~~
근데 검사를 해보더니 큰병원을 꼭 당장 가야한다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가기 너무힘들어서 집사람에게 부탁을했습니다.
그러자 유치원 댈다줘야하고 청소를 해야한답니다
아버지 불러서 다녀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심각하다가 아버지 일가셨는데 어케 부르냐고
와달라했습니다 30분쯤 지나서 도착해서 급하게 큰병원으로가게됬습니다.
검사을받고 진단을 받으니 급성 심근경색이라는겁니다.
당장 스텐드시술받지않으면 죽는다고 긴급수술해야된다하는거에요
그런상황에서 시술 대기중인데 와이프가 한마디합니다.
시술받고 있으랍니다
집에 청소도못하고 애유치원 댈러가야한다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애는 어차피 댈러가야하니 그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이조금 지나 시술이 끝납습니다 시술을 잘되어 관리만 잘받으면
평생약잘먹고하면 좋아질거랍니다 그래서 입원을 하고 그렇게있었습니다
근데 전화 문자 한통없이 2일이 지났습니다
저도 먼저 해주길 바랬지만 그러지않더군요 그래서
2일후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 짜증썩일 말투로 이러는말을 하더라구요
너 나이도 젋은게 맨날 아프고 이제 어떻할거냐며 돈은 어케하고
현실을 생각해서 그런말을 한거같습니다
저는 몇일 입원하고 바로 회사복귀해서 전이랑똑같이 일해서 돈벌면 되는데 왜그러는건지.
저는 그냥 걱정해주는말한마니를 원했었던건데 병원 한번 안찾아온게 서운한거였는데 .
그렇게 그렇게 2년이 흘렀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받게됬었지요 아픈걸 참으면서 몇년을 약 물리치료로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 병원을가니 큰병원가야한다며
갔습니다 큰병원 ct 촬영하고 엠알 찍어볼필요도없다고 바로 수술해야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수술날짜잡고 수술받는 그날
수술받고 와보니 얼굴보고 가는겁니다 집에간다고
그냥 혼자있었습니다 혼자 있는상황이 너무 ㅄ같아 보였어요 몇일은 꼼짝못하는데 .
그이후로 병원 한번안오더라구요 .
전에 있던일이랑 패턴이똑같죠?
이건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겁니까? 걱정같은걸 아예안하는그런사람..
할말은 너무많지만 하나만 더하고 그만하겠습니다
이번에 설날이였습니다
저희는 주말부부입니다.
최근이 너무바빠서 주말에도 못가는 상화이였습니다 설 전주라
그리고 설에 2일휴무가 생겨서 가려했는데
오지말랍니다.
친언니 놀러오기로했다고
멍하더라구요
난 어디가냐 그랬더니 엄마네 가있으랍니다
무슨개념일까요
그럼 집에가면 어머니 아버지 가 왜왔냐고 하지않겠습니까
같이오는것도아니고
혼자 가라니.....
너무 비참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숙사에서 그냥 있었씁니다 설 에받은 참치스팸세트에 스팸사다 2일동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너무화가나서 연락 안했습니다
2주동안
연락안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주넘어서 문자한통오더라구요 엄마집에있었냐???
라고 썡깟습니다
그담달 2통전화가왔는데 안받았습니다 .
왜전화했을까요??ㅋㅋㅋㅋ
그달에 핸드폰바꺼서 위로금인가 15만원 들어오는날이라 ㅋㅋ
그거달라는 연락인거였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요즘 너무 힘드네요 지치고 그만 할까 를 수천번 생각했습니다
울이쁜 아들 생각에 그러지못하고있습니다
참고 지금처럼 살아야할까요 그만할까요 ...
할말은 더 많지만 이만할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